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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없고 거친 남주가 자꾸 끌리는 여주에게 올인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에필이 더 길었으면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았고, 이글 읽으며 느낀건데 로설의 여주는 모두가 인정하는 이쁜것보다는 어쩌면 남주눈에만 이뻐 보이는걸 아름답다 이쁘다 이렇게 표현할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서평읽고 기대 조금 덜고 봤는데 제코드와 맞는지 좋았어요.
20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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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답답하긴해도 주하가 맘에 들어서요 ㅋㅋㅋ이런스타일의 글을 좋아하긴합니다만..뭔가 부족하긴해요~ㅋㅋ그래도 뭐 로설은 그냥 가볍게 읽는게 좋잖아요~ㅋㅋㅋ
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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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이런 기분으로 서평 남기고 싶지 않았지만,...참을 수가 없네요.
제발 로망띠끄도 미리보기 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좋겠어요.
보통 처음부터 몇 페이지는 볼 수 있는 미리보기 말입니다.
이북외에는 로설 볼 수가 없어요. 해외라...
기분 좋아질려고 로설 보는데 이런 책 걸릴때마다 속 많이 상합니다.
내용이 완전 짜집기 해 놓은 듯한 분위기
솔직히 공감하기 힘듭니다. 이런 비슷한 소재를 몇 번 봤거든요.
여주는 채무자이면서 남주한테 대뜸 큰소리 치는 것도 웃기고
사촌도 팁으로 하루에 몇백도 번다고 술집 나가면서
빚은 왜 여주가 갚습니까?...
그 못된 사촌한테 화를 내야지 무슨 배짱으로 남주한테 그러는지...
이해 불가고요. 술집마담 말은 고분 고분 잘 들어서 술집 주방일 하면서
남주한테 큰소리치는 여주 짜증납니다.
아무리 채무자라도 당당할 수 있지만, 이건 당당함과는 거리가 먼 황당함.
암튼 이래저래 일관성 없고,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젤로 싫어하는 여주 스타일 중 하나...
제 자신을 원망할 따름입니다.
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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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가 맘에듭니다.ㅋ뒤가 좀 아쉽긴 하지만요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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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은 끝내 집에 들어오지 않는것으로 끝이 났군요. 연재에 있던 내용그대로내요. 혹 에필이 더있지 않을까 했는데..좀실망, 밍밍했어요. 나름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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