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으로 출간되었네요. 책 사고 리뷰는 거의 안썼는데...정말 태경을 선이가 사랑했는 것을 태일의 존재로 알 수 있었어요. 덤덤하게 그냥 살려고 하다가 남편이 사랑찾아 떠나도 아무런 생각없이 행동하는 선이의 모습이 우리들 생활 속에 아무생각없이 보내는 아이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을 표현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책 출간을 축하드리며 미루어 놓았던 글 남겨요.
2009-02-09신고
sj***
아쉬운건... 역시나 한생명을 수술로 사라지게 한거지만.. 그래도 나름 독특한 소재였떤거 같네요...
2008-11-11신고
gr***
어이상실 정말 개념 없는 주인공들.... 아이 낳은 것조차 완벽하게 속이고 결혼한 전남편이 오히려 피해자로 느껴지는군요. 어떻게 애를 멋대로 인공유산하고 온 날조차 엄마란 여자가 애에 대한 죄책감 하나 없니 그저 새 남자의 배려에만 감동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건지.... 이런 게 사랑인건가요? 제눈에는 그저 원초적 성욕밖에 없는 주인공들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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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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