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지키고 싶었다! 끝낼 수 없었던 첫사랑... 그리고 첫사랑을 향한 사랑의 폭주!
“내가 고통스러웠던 만큼 너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내가 지금 장난하는 것처럼 보여? 아니잖아. 난 한때의 지나가는 감정으로 이러는 게 아니야. 내 인생에서 여자는 너 하나야. 다른 여자 따윈 필요 없어. 근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안 된대.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키스하고 싶은데 바라보는 것 이상은 안 된다는 거야. 말해봐, 여진아. 내가 왜 그래야 해? 넌 왜 이렇게 날 미치게 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권에서는 친구들도 없어지고 좀 이상해 지긴했는데요 작가님 작품 남주 소유욕 전 맘에 들어요 ~ ^^
2012-10-04신고
lu***
쓰지도 않은 ""ㄷ ㅗ ㄴ""이라는 글자 때문에 댓글이 안올라가 짜증왕창! 대체 댓글쓰기가 이렇게 황당해서야!
암튼, 1편과 달리 2편에선 어이가 없어짐.
열혈순정남을 끝까지 지지하셨으면 좋았을것을 남주를 크지 못한 어린애같은 성인을 만드셨네. 여주는 솔직하지 못하고 화를 자초하는 성격이고 왜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죽고 못살던 남주의 친구들은 단체로 행방불명.
그나마 남주의 어머니께서 교통정리 잘하셔서 상황이 호전되었으나 스스로 일을 매듭짓지 못하고 어처구니 없는 선택만 하는 남주는 1편에서의 무한한 호의와 매력을 지하로 끌어내버리는 안타까움이.
재미없지는 않으나 주인공들이 너무 한심해서. ㅠ
2011-09-02신고
in***
전 고등학교시절의 얘기인 1부도 좋았구요,성인이 되어서 다시 재회한 2부
이야기도 너무 좋았습니다.1부는 학창시절때의 첫사랑 감정을 표현했는데,
저도 고등학생이 된듯해서 좋았습니다.
전 아주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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