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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스킬을 카피하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개척자, 레이븐! 거대 게임 업체들, 쟁쟁한 랭커들, 영악한 유저들이 벌이는 치열한 암투 속에서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간다! 이제 유저의, 유저에 의한, 유저를 위한 신개념 게임이 온다! 김연의 게임 판타지 장편 소설 『그라운드 제로』 제 2권.

김연 나이 27세.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성이며 이번에 3번째 작품으로 다시 독자 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음. 글을 쓰기 시작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고 이제 초보 작가라는 타이틀을 떼도 되지만 본인 스스로는 아직 그 타이틀을 벗어나기에 부족한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오늘도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까 고심하며 늘 글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중.

새로운 유저들 스킬의 재발견 산 정상을 향해 게임 업체들의 회담 환상의 밤 죽은 자들의 마을 첫 번째 유산 기억의 미로 탈출 오리진으로의 귀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