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이정숙 지음
필명 : 릴케(rilke)
로맨스, 두근거림, 온갖 읽을거리들,
수다가 있는 술자리, 그리고 가족을 사랑한다.
<출간작>
파초 | 그대, 아픔만 주는 사람
불치병 | 그대에게 젖는다
사신1,2 | 눈을 감고 무슨 생각해1,2
맛있는 키스1,2 | 정글
선비와 애기마님 | 너의 휴일이 되고 싶다
다유 Everywhere is you 1,2 | 난엽(蘭葉)
내 사랑 못난희1,2 | 내 인생의 히트1,2
쿨러브(Coolove) | 에고이스트
어는점 섭씨 0도 | 작야우(昨夜雨) 1,2
꽃비혼 1,2 | 바람이 머무는 풍경
순정 | 사기결혼 | 부케(bouquet)
HOT STUFF 1,2 | 안녕 미스터 젠틀
흉터 | 열혈남편, 독한아내, 섹시청년 1,2
투 러브(Too love) | 잭팟
쿨가이 | 유콜잇러브
〈2010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 대전〉
영화 시나리오 [금녀의 집] 최우수상 수상
책소개
#현대물#동정남#다정남#오해#소유욕/독점욕/질투#무심녀#도도녀
“그럴 듯한 허울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지만 난 당신 본질을 알아요. 난 당신 절대 못 믿어!”
한 남자를 지극히 경멸하는 한 여자, 한지하.
“내 감정과 관계없이, 당신의 감정과 관계없이, 당신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한 여자의 경멸을 알고 있음에도 그녀와 결혼하겠다고 하는 남자, 강시류.
어느 날 결정된 정략결혼.
17년 전, 지하의 아버지가 데리고 온 낯선 소년.
손쓸 수 없는 반항아였던 그는 이젠 회사를 이끌어가는 젊은 사업가가 되어 있다.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 세련된 블랙 수트. 칼 같은 그 남자의 눈빛.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남자.
“날 미워해. 계속 내 죄책감을 건드려. 하지만 이 결혼은 받아들여.”
감정 한 조각 안 내주고도 충분히 헤픈 남자.
“명심하세요. 아가씨가 한지하가 되는 그 순간부터, 난 남자로서의 내 욕심을 채울 겁니다.”
목차
프롤로그. 헤픈 남자
1편. 무인도에 떨어진 것처럼
2편. 맞부딪치는 불꽃
3편. 살아가기, 그리고 사랑하기
4편. 그녀의 언어
5편. 재채기, 생리 현상, 왜 의식되는 거지?
6편. 시작, 뜨거운 마음
7편. 1% 부족했던 것, 채웠다!
8편. 천사, 살인의 이유
9편. 사(死), 이별
10편.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에필로그. 나에게만 헤픈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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