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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결정 사실을 위해 공지드립니다.
우선 그동안 작가님들 옆에서 수고하신 엔젤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현재 엔젤님들께서는 특별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엔젤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무의미해져 버렸습니다.
계속적인 독자님들의 문의와 침체된 엔젤방을 보며 어렵게 내린 저희 로망띠끄 운영진들의 뜻이니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현재의 엔젤방도 좀 더 값진 용도로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엔젤님들께 안내 메일로 드렸습니다.
로망띠끄 가입당시 적으셨던 이메일을 통해 꼭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후로 엔젤 신청이나 엔젤에 관한 문의는 받지 않도록 하겠으니 독자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