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망띠끄 가족분께 안내글 드립니다.

2015.04.28 오전 11:20 조회 566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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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토토로망입니다.

    로망띠끄 가족분들께 무거운 주제로 인사드리게 되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자유게시판과 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내용에 관한 로망띠끄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박혜아 작가님의 탐과 시리즈가 방은선 작가님의 우로와 표절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혜아 작가님의 탐과는 와이엠북스 출판사 측에서 출간한 작품이며, 종이책뿐만 아니라 전자책 또한 와이엠북스의 명으로 로망띠끄에서 출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로망띠끄는 ‘탐과’가 타 출판사의 작품이므로 이번 논란에 개입하기 어려운 입장임을 망각하지 않으며 상황을 묵묵히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로망띠끄 회원님들께서 자유게시판을 비롯하여 신문고에 여러 의견을 주셨고, 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로 논란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기에 무척이나 조심스러운 입장입니다.

    로망띠끄는 작가님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필 활동을 하고 독자님들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작가님의 글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드리는 것을 중요시 합니다. 그런데 논란이 지속된다면 작가님들과 독자님들에게 피해가 갈 것이고, 로망띠끄는 회원님들의 불편함이 지속되도록 방관할 수만은 없는 입장입니다. 이 점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표절에 관한 법적 제제나 판결이 명확하게 단정하여 명시되어 있지 않고 일률적인 법적 판단이 제시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로망띠끄는 표절 판결이 나지 않은 작품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는 입장임을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로망띠끄’ 신간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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