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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자 부사장의 비서인 차윤주,
어쩌다가 으르렁거리는 두 형제 사이에 끼어버렸다.
“이건 끔찍한 재앙이라고.”
대원 그룹의 실세이자 후계자인 부사장 강인혁,
자꾸 거슬리던 여자에게 기어코 심장을 도둑맞아버렸다.
“네가 뭔데 날 밀어내.”
능력 있는 사장이지만 배다른 형이라는 출생의 낙인에 발이 묶인 강규진,
그녀로 인해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를 느꼈다.
“처음으로 사랑이란 게 궁금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철저한 현실주의자였다.
“전 아무에게도 관심 없어요.”
무심했으며
“제가 원하는 건 두 분의 세상에서 유능한 비서로 존재하는 것뿐이에요.”
계산이 정확했다.
“그 정도도 바라면 안 되는 건가요?”
하지만 누구도 그녀를 포기하지 않았다.
#네가 거슬려 죽을 것 같아 #나도 모르는 마음을 네가 안다고? #어디 한 번 끝까지 가볼까? #양보는 내 스타일이 아니야 #너만 날 사랑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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