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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중한 독자님.
냠냠후라이… 라는 필명으로 인사드렸었던, 핼쯰입니다.
편안한 날들 보내고 계셨을까요?
마지막 공지 이후 너무나도 오랜만에 작품 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는데요, 여전히 관작을 눌러주신 독자님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설익은 재회>는 1시간 뒤인 6월 14일.
우리 테오와 은하가 독자님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지만, 혹시나 기다리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한번 놀러 와주세요. ㅎㅎ
요 작품, 무료 연재 사이트에서 23화까지 공개한 바가 있지만, 론칭된 작품에는 초반부 전개상에 큰 변화가 있는 만큼 되도록 처음부터 감상해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23화 이후 오지 못했던 이유도 초반 전개가 달라져서였는데요. 아마 무료 회차가 꽤 되니까, 한번 찍먹해 보시고 취향에 맞는다면 함께 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테오와 은하가 어떤 결말을 맞이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곧 공개될 <설익은 재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러면, 저는 여기에서 이만 인사드리려 하는데요.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행복만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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