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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망독자님들!
지난 2년간 이곳에서 '두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을까?'와 '낯선 너에게로'를 연재했던 드렁큰페어리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작사방이 조금 활발하지 않나 싶어 결례를 무릅쓰고 이 곳에 인사 올립니다.
그간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퇴 기자회견 아닙니다ㅋ)
로망 독자님들이 있어 이 초짜 작가가 깜냥도 안 되는 장편 두 작품을 이곳에서 완결까지 냈네요. 여러분 모두 제 글 선생님들이십니다ㅋㅋ
올 23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조만간 또 열심히 구상한 작품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