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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로망띠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늦게나마 명절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 안부 여쭙니다.
2018년 제 첫 데뷔작인 <해열>이 출간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첫작이었던 만큼 미흡했던 부분과, 은우의 시점에서 좀 더 하고 싶었던 얘기들이 있었는데,
개정판을 통해 좀 더 독자 여러분께 은우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유료연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미성년자와 성인의 불건전한 사랑으로 비춰지기보다는,
사랑에 빠진 소녀가 어떤 방식으로 사랑의 희로애락을 경험하는지에 포커스를 맞춰 연재해보려고 합니다.
외설스러운 장면이 있을 수도 있지만, 따뜻한 관심과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망띠끄는 제가 유료연재 자격이 안 돼서 어쩔 수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타 플랫폼 홍보여서 가려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