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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신영미디어2019-03-06
10
참여 1명
파일용량 : 811 KByte
TTS 제공
| 단권 | 정가 | 4,000원 |
|---|---|---|
| 판매가 | 4,000원 | |
| 적립금 | 0원 |
키워드 : 현대판타지로맨스, 동거, 우연한만남, 이능력물, 재회, 초월적존재, 능력남, 뇌섹남, 다정남, 훈남, 4차원/엉뚱녀, 당당/당찬녀, 발랄녀, 신비녀, 달달물, 밝혀진음모, 위기탈출, 케미커플, 힐링로맨스
책소개
어느 구석진 달동네 꼭대기, 그곳엔 신비한 찻집이 있다.
어떤 근심 걱정을 안고 가든 그곳의 차만 마시면
마음이 진정되고 평화가 찾아온다는 신구(神救) 찻집.
그리고 그 차를 만들어 내는 금손 찻집 주인 시나는
자신의 신묘한 능력으로 손님들을 위로하면서도
평범한 척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믿는 그녀에게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남자 무율이 찾아오면서
잔잔하던 그녀의 일상이 물결치기 시작하는데…….
“신이나 귀신, 그런 거 하나도 안 믿죠?”
“안 믿어요. 믿음이 하나도 안 가잖아요.”
그런데 이 남자가 점점 왜 이럴까?
“할 말이 있으신가요?”
“아니요.”
“하도 쳐다보셔서…….”
“쳐다보게 만드네요, 시나 씨가.”
이러다 하게 되는 짝사랑은 답도 없건만!
존재 자체가 비현실적인 여자와 세상 누구보다 현실적인 남자.
교차점이라고는 단 한 톨도 없는 그들의 팔자 극복 로맨스!
목차
<1권>
프롤로그 - 신의 선택
할머니와 손녀
그 찻집에 한번 가 볼래?
이상한 일이지만 인정합니다
같이 알아봐 줄게
잘 가게, 나의 벗, 나의 동지
소녀의 이유
너만 보인단 말이다!
손가락이 스치자, 심장이 쿵
사랑의 아픔
오랜만이네요
살지 말아야만 하는 이유
지금, 여기쯤?
달콤달콤 알콩달콩
아프지 말라고, 놓아주려고
금지된 노래
<2권>
행복하세요
거기, 그곳, 고독
비밀의 숲과 고약한 슬픔
첫 번째 꼬리
처음 뵙겠습니다만……
다른 사내의 여자
그토록 바랐던 일이!
두 번의 데이트
좋은 날이었어요
참는 데 한계라는 것도 있지
악역을 자처하게 만들지는 마세요
혼자 가게 두진 않을게
안녕, 감사합니다
조금씩 짙어져 간다
청량한 시에스타
에필로그 - 어서 오세요! 신구 찻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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