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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
청어람201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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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 신무협 판타지 소설! 음, 고생이 많구나. 하지만 창창한 네 앞날을 위해서라도 결코 수련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야.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강력한 하체야말로 강한 남성의 상징이니라. 심공은 정감 어린 눈길로 성검을 바라보머 말했다. '예, 큰스님, 큰스님의 가르침, 항시 가슴속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네게 무거운 짐을 지운 것 같아 늘 미안하구나. 한눈에 반하고 말았다!! 멋진 그놈의 매력!! 그놈이 자아내는 농밀한 웃음! 그놈이 가진 유랑인으로서의 황홀한 자유!! 그놈이 자아내는 재미를 마음껏 만끽하기 바란다!!
"1972년 1월 1일 생.
월간 <난과 생활> 기자로 일하던 중 전공과는 무관한 무협에 심취.
주위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전업작가 선언. 2002년 무협지를 연재.
특기: 프로필로 작가의 말 대신하는 것
보편적 습성: 게으름
미덕: 밥값은 한다는 정도
하고 싶은 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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