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잉여력을 폭발시키며 알바를 다니던 한때. 내 일상이 지극히 평범하다고 믿는 나에게 괴상한 인간들이 한 둘 꼬여간다. 피식 피식 웃어대는 여자, 멍한 여자, 까칠한 여자.
"소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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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날 들이 있다
잠꾸러기는 모르는 이야기
이상한 여자들
지민아 (1)
먼저 주운 사람이 임자
지민아 (2)
먼저 줍는 사람이 주인일까?
이수현
일상"
"사람 마음이라는 게
과거, 그때
김화연
그런가봐
처리
공공재
이수현
감정은 생각보다 복잡한 것"
"외전, 안녕이라는 아픈 단어
김화연"
"폭풍
외전, 잔소리의 효과에 대한 고찰 (화윤, 다연)
진흙탕 싸움
망가트리는 싸움
잔해
내 방식은 이래"
"마무리
외전, 사실 난 말이야, 아직 그녀를 사랑해 (수현, 은진)
외전, 그래 그 정도로 사랑해 (화연)
7년 후, 지금 우리는"
"제일 편할 때가 아슬아슬
외전, 이해 (다연, 화윤)
외전, 서다연
이제 슬슬
외전, 장례식
계획
외전, 질투
사람 마음이라는 거"
"임계점
외전, 센터장님
가끔 그런 날 들이 있다"
"외전, 그 자리 이제 내 거 같지 않아요?(희연)
외전, 통증 (연우)
외전, 그 나이때 애들 (민아, 재연)
에필로그
외전, 너에게로 가는 길 (수현, 은진)
외전, 기회가 있을 때 (다연, 화윤)
외전, 설렘 (소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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