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서양풍 #왕족/귀족 #유사근친
#아직도_교육이_부족한가_보구나 #아버지의_자지로_쑤셔_주세요
#오랜만에_나랑_어때? #형님_것도_먹고_싶지_않아?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렴. 고지식한데다 그 나이 되도록 여자를 모르는 클로비스의 자지로는 이렇게나 음란하고 천박한 레아의 보지를 만족시켜 줄 수 없을 거란다. 뭐 그게 아니라도 이미 아비의 좆이 들락거린 걸 알면, 그 녀석은 절대 네 예쁜 보지에 제 것을 넣지 못할 테지만 말이다.”
제국 최고의 가문 중 하나인 르웰린 공작가.
아름답기로 이름이 드높은 온실에서 가주인 에단의 세 번째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아버지의 결혼식에 자리를 지키고 있던 맏아들 클로비스는,
결혼식 막바지에 이르러 에단의 새신부가 누구인지 눈치를 채게 되고,
더할 수 없이 음란하고 퇴폐적인 아버지의 첫날밤을 훔쳐보며
배신감과 질투로 깊은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아학……!”
“이만큼이나 적셨는데도 여전히 멈출 줄을 모르고 보짓물을 줄줄 흘리는구나. 이렇게 음란하니 이 아비 하나로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놈의 좆을 탐내는 게지.”
“아, 아니에…… 하으읏!”
레아의 음부에서 입을 뗀 에단이 모조 성기를 물고 있는 아래쪽, 옴죽거리고 있는 구멍 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혀를 끌끌 찼다.
“저런, 네 아랫입은 대답이 다른 것 같은데 말이다. 속살이 어찌나 요동을 치는지 자칫하면 내 손가락이 끊어지겠어.”
말을 하면서도 에단의 손가락은 계속 안으로 파고들어 와 연신 내벽을 건드려댔다.
“으흑, 아, 하아아앙……!”
레아는 이제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계까지 치밀어 오른 흥분감이 당장이라도 터져 나오고 싶어 온몸을 두드려댄다.
반쯤 몽롱해진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모조 성기 따위로는 해결되지 않는 이 욕망을 다 채워 줄 그 무언가 뿐이었다.
자유롭지 않은 양손 대신 두 다리를 계속 버르적거리고 있던 레아가 발끝을 세워 에단의 바지 앞섶을 꾹 눌렀다.
무심하고 금욕적이었던 얼굴과는 반대로, 이미 바지를 뚫을 것처럼 솟아 있는 페니스의 감촉이 발가락에 걸린다.
레아의 입가에 흐릿한 미소가 걸렸다.
“자, 자지, 흐으, 쑤셔 주세요.”
“뭐라?”
“아, 아버지의 자지로, 하응, 레아의 보지를, 흐으읏, 쑤셔 주세요.”
그걸로도 모자라 벌어져 있던 다리를 한껏 더 벌리며 좆을 달라 요구하는 레아의 모습은 말 그대로 발정 난 암캐나 다름없었다.
[프로필]
사이코킥
빈자리 넉넉한 쓰레기통입니다.
balkiri09@naver.com
[출간작]
<그 공작의 사육법>
<그 공작의 계산법>
<그 공작의 귀결법>
<부정한 파트너 1>
<올가미 – Game>
<올가미 – Stalker>
<부정한 파트너 2>
<취수 1>
<나의 성녀님>
<취수 2>
<당신의 성녀님>
<취수 3>
<빼앗긴 성녀님>
<위험한 유혹>
<폭풍 속의 성녀님>
<위험한 거래>
<황혼의 성녀님>
<위험한 선택>
<그 남자의 조건 1>
<음란한 침입자 1>
<그 남자의 조건 2>
<음란한 침입자 2>
<그 남자의 조건 3>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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