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프로필》
신승림(바람의벗)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사제관계 #키잡물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강공 #집착공 #마왕공
#순진수 #헌신수 #강수 #단정수 #순정수
《목차》
서장_ 마계와 아기와 암빙의 마왕
제1장_ 도전과 복종의 서약과 암습
제2장 _ 황제와 진계와 전갈처럼 생긴 무언가
제3장 _ 머리핀과 도둑과 진계의 춤
제4장 _ 성신제와 테시얀 후작과 축복
제5장 _ 시부와 마법사와 반란 도모
제6장 _ 악몽과 요리사와 처형
제7장 _ 불새와 최고의 전리품과 마물 사냥
제8장 _ 역인장과 신전 재판과 체아
제9장 _ 시부 반란과 심사와 성군
제10장 _ 암살과 차기 신관장과 악취미
제11장 _ 접전과 반지의 의미와 진실
제12장 _ 심사 결과와 친정과 고변
제13장 _ 폭로와 폭로와 폭로
제14장 _ 계약 완료와 약속과 결혼반지
외전, 첫 번째 이야기 _ 본보기와 마계의 춤과 날개
외전, 두 번째 이야기 _ 흉터와 조언과 울음
외전, 세 번째 이야기 _ 집사와 혼례복과 진계의 손님
《소개글》
태어나자마자 마계에 버려진 인간의 아이, 카이시론.
그는 암빙의 마왕 타안루하에게 주워져 그의 제자로 자란다.
“소문의 그 ‘재미있는 것’이 이건가?”
“그런 모양입니다.”
남자는 손을 뻗어 카이시론의 눈가를 문지르다 다시 웃었다.
“내가 좋아하는 색인데? 뽑아 갈까?”
시작은 분명 ‘재미’였을 것이다.
하지만....
“넌 내 하나뿐인 제자다. 감히 시종 따위가 하극상을 벌여도 좋은 상대가 아니야.”
“예, 스승님.”
마침내 카이시론은 타안루하를 믿게 되었다.
설령 거짓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스승 곁에 언제까지고 머무르고 싶었던 카이시론은
어느 순간,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를 버린 곳으로.
그가 그리워하지 않았던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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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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