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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악의 꽃 (외전)

셀레네 지음스칼렛2017.11.20979-11-315-7926-8

판매정가 :  300
판매가격 :  3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735 K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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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315-7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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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글>

★ 본 외전은 『악의 꽃』 2권에 포함된 ‘四. 개화’와 동일한 내용입니다. ★

 

<1권>

 

모든 비빈들에게 공평했던 기나라의 황제, 희윤.

그가 늦은 밤, 호숫가에서 한 떨기 작은 꽃을 발견한 순간부터

내명부에는 큰 파란이 일었다.

 

“어찌 그대인가?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나를 두고

폐하를 위해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그대라니…….”

어릴 적부터 황제의 여자로 자라

희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살아왔던 황후, 이우.

 

“내 몇 송이 꺾어 줄 테니 폐하께 가져다 드리겠느냐?

꽃이 너무 고와 혼자 보기가 아쉬워 보낸다고 전하여라.”

황제의 작은 꽃으로 궐 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어리고 천진한 귀비, 송소화.

 

다 제가 모자란 탓이 아니겠느냐. 손에 쥐고도 행하지 못함은.”

아름답고 화려한 만큼 독한 가시를 품고 있어

속내를 알 수 없는 혜비, 최이란.

 

한편, 희윤의 이복형 희원은 황제의 냉대에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내는 우에게

품어서는 안 될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

“가지 않으마. 네가 떠나라 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네 곁에 있으마.”

 

저마다의 이유로 황제의 정원에 피어나기 위해

필사적인 꽃들의 이야기.

 

 

<2권>

 

‘내게 주어진 것은 고통뿐이었건만 네게 주어진 것은 축복뿐이었다.

나는 모든 것을 빼앗겼지만 네게는 모든 것이 주어졌다.

그러나 결국 너를 망가뜨리는 것은 내가 아니라

너를 원한 그와 그를 원한 네가 될 터였다.’

 

예기치 않은 회임으로 소화가 황후가 된 후,

모두가 제각기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고

우 역시 황제 희윤에 대한 마음을 끊어 내 제가 쥔 것을 휘두르기로 결정한다.

“악은 따로 있지 않으냐.

제 아이의 죽음마저 외면한 비정한 아비가 악이 아니고 무엇이더냐.

하늘이 벌해 주지 않는다면, 내가 직접 벌해야겠다.”

 

제 손아귀에서 우를 놓지 않으려는 황제 희윤과

우를 마음에 품은 희원은 서로 반목하기에 이른다.

“반역이라도 일으킬 셈입니까?”

“저는 선택했습니다, 폐하.”

“황제의 비를 품고 살아남은 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죽음이 두렵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을 일입니다.”

 

한편, 이란은 황후가 된 소화에게 가짜 서찰을 전달하는데…….

 

저마다의 이유로 황제의 정원에 피어나기 위해

필사적인 꽃들의 이야기.

 

 

<목차>

 

<1권>

 

第一章. 이우

第二章. 빛과 어둠

第三章. 냉궁

第四章. 회궁

第五章. 화투

 

<2권>

 

第六章. 권선징악

第七章. 절애

第八章. 태양의 옆자리

第九章. 외전 모음

一. 연심

二. 달밤

三. 청산

四. 개화

작가 후기

 

 

⦁편집부 서평 ― 셀레네 작가의 《악의 꽃》

 

꽃들은 저마다 꿈을 꾼다.

황제의 정원에 필 가장 아름다운 꽃이 제가 되기를…….

 

사람에겐 누구나 원하는 것을 갖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셀레네 작가의 《악의 꽃》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필사적인 세 송이 꽃의 이야기이다.

모든 이의 추앙을 받으면서도 한 사람의 사랑만을 바라는 황후. 가진 것이라곤 사랑하는 이의 마음뿐인 귀비. 자신이 열망하는 자리에 앉기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는 혜비.

닮은 듯 닮지 않은 세 여인의 이야기는 강렬한 향기로 독자를 사로잡고 극도로 대비되는 두 사람, 황제 희윤과 그의 배다른 형제 희원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해 준다.

화려하고 아름답게만 보이는 황궁에서 벌어지는 검은 술수와 서로를 향한 질투, 증오와 배신을 탄탄한 전개와 힘 있는 문장으로 그려 내는 작가로 인하여 어느새 독자는 황제의 정원 안으로 들어가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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