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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원시인을 획득한 해득이

파선(강애진) 지음로망띠끄2017.10.05979-11-258-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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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점 :   [참여수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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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258-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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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4,000원)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까칠남  



“제가 그쪽 이마를 깬 건 그쪽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요!” 


오로지 백조 생활 청산이라는 목표 하나를 위해 설악산으로 뛰어들었건만 그곳에서 21세기 원시인을 만날 줄이야. 어라? 근데 어째 절대 엮이고 싶지 않은 이 원시인에게 자꾸만 말리는 느낌인데? - 한해득.


“엉큼한 눈? ‘친절’이라는 말을 요즘 사람들은 ‘엉큼’이라고 표현하나 보지?” 


천재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리만치 문명과는 거리를 두고 살던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원시인 취급하는 골칫덩어리가 나타났다. 그런데 이 당돌한 골칫덩이가 그를 문명의 세계로 인도하겠단다. 이걸 반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차세강.


밝고 통통 튀는 한해득과 문명의 이기로부터 자유롭게 살던 과학 천재, 차세강. 
물과 기름 같은 두 사람의 만남은 파란만장한 삶의 예고편이었다.




-본문 중에서-



“그렇게 쳐다보지 마.”

세강이 갑자기 몸을 돌렸다. 순간 조각상이 되어버린 해득은 너무 놀라 눈만 깜빡거렸다. 흔들림 없는 세강의 시선이 그녀의 눈에 고정됐다.

“무언가 원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쳐다보지 말라고.”

그의 검은 눈빛이 더욱 깊어졌다.

“워, 원하기는 내가 뭘 원한다고 이래요?”

마음속을 들킨 것 같아 해득은 재빨리 그의 시선을 피해버렸다. 순간, 한걸음 더 바짝 다가온 세강이 그녀의 얼굴을 부여잡더니 순식간에 입술을 빼앗아 갔다. 정말이지,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다.

“네가 그렇게 쳐다볼 때마다 이렇게 하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거든.”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활자로 된 것을 보면 정신 못 차리는 활자중독증 환자.
대범한 A형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실은 지극히 소심한 A형으로
역사와 현대를 넘나들며 가슴 따뜻한 글을 쓰고 싶은 소망을 가진 여자.
‘서향瑞香’으로 제12회 신영사이버문학상 수상.

『서향瑞香1,2』,『수련睡蓮』,『하얀 울타리』 ,『기억에 묻다』 ,『일월애日月愛 1,2』 ,『시크릿 하우스』 ,『사랑이 빛이 되면 』,『사랑할 때 필요한 단 한 가지 』,『원시인을 획득한 해득이』,『청춘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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