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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신비소설 무 7권

문성실 지음달빛정원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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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87154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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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
충남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와 석사, 그리고 박사 과정을 마쳤다.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글쓰기와
심리학을 절묘하게 결합하여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자리한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공포와 구원, 무속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을 담아 <신비소설 무>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온라인에 처음 연재될 당
시부터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외국 판타지와 차별화되는 한국적 판타지로 주목
받았다. 많은 독자들의 아쉬움과 기다림을 뒤로한 채 시리즈를 완결하지 못하고 오랜 휴식기에 들
어갔던 작가는 마침내 더욱 새롭고 깊어진 <신비소설 무>와 함께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낙빈이 영원히 소년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작가는 현재 선생님이 되어 낙빈 같은 아이들을 가르치
며 집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모두가 기다려온 그 전설이 돌아왔다! _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돌아온 한국 판타지의 화제작, 그리고 새로운 시작
<신비소설 무>는 1998년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동시 연재되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판타지 소설이다. 그때까지 널리 읽히던 외국 판타지와 달리 한국 고유의 무속 신앙과 전설을 바탕
으로 우리의 정서와 당대의 시대상을 담아냄으로써 한국 판타지의 대중화를 이끈 대표적인 작품이
다. <신비소설 무>가 보여준 작품성과 깜짝 놀랄 만한 인기는 온라인상에서만 끝나지 않고 오프라
인으로도 이어져 권을 거듭할수록 더 많은 독자의 사랑과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작가의 재충전을 위한 잠깐의 휴식이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신비소설 무>를 사랑했던 독자들은 시리즈가 멈춘 지 10여 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이 작품을 잊지
못하고 언제 완간되느냐고 문의하곤 했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에 힘입은 작가는 마침
내 오랜 침묵을 깨고 독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더
치밀하고 촘촘한 구성에 특유의 감성적 요소를 배가한 <신비소설 무>와 함께.
길어진 휴식기만큼이나 인간과 세상에 대한 작가의 이해가 더욱 깊고 따뜻해졌으며 그런 변화가
이야기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무속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애정까지 남다른 작가는 이 책에 마니아
만 즐겨 읽는 판타지소설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인문학적 색채까지 담아내고 있다. 우리의 전통 신
앙으로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왔음에도 지금껏 백안시되었던 무속은 작가의 펜 끝에서 제 옷을
찾아 입고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로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받는다."
"1권
작가의 말
그 숲에는 무당이 산다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던 날
소년은 울지 않는다
2권
죽음을 부르는 목소리
핏빛 꽃이 피다
3권
당신이 잠든 사이
길 잃은 영혼
4권
깊은 밤 고양이가 울면
슬픈 프로메테우스
그녀의 본능은 유혹
5권
늙은 무녀의 섬
해의 검 달의 검
6권
붉은 인형
거울 속의 견우와 직녀
영혼결혼식
7권
잃어버린 그대
행운을 부르는 슬픈 소인
봉선이여, 사라지는 달의 날이여 上
8권
봉선이여, 사라지는 달의 날이여 下
넋이 떠도는 밤
9권
어머니, 그리운 나의 어머니
죽은 연인을 위한 진혼곡
작고 어린 손님
우리들만의 비밀
10권
헤르메스의 창
11권
숨겨진 진실
악몽은 말한다
죽은 자가 일어나는 밤 上
12권
죽은 자가 일어나는 밤 下
슬픈 노래
위험한 소환술
권별 차례
13권
아기는 천 리를 본다
전생 엿보기
저주를 부르는 눈동자
14권
돌이킬 수 없는 선택
독백
15권
그리움만 남은 자리
어린 초능력자들
망나니의 칼
약속의 땅
16권
낯선 얼굴
잉카의 분노
17권
학교 괴담
소년에게 온정을
18권
거룩한 죽음의 집
소년, 잠들다
다시 만나는 날에
일곱 별이 하나 되는 날
19권
망각의 강
짐승의 아이
빛나는 그대여
그대 곁에 머물다
20권
물과 빛이 만나다
다시 돌아오다
21권
깊은 비밀
그대의 인생은 누구의 것인가
그대는 무엇으로 사는가
22권
그대가 보는 것은 무엇인가
이어도
23권
이어도로의 초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안식의 시간
24권
집으로 돌아가다
대갚음
짧은 이야기 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짧은 이야기 2 아내에게
<신비소설 무>, 그 마지막 장을 덮으며"
"신비한 ‘巫’의 세계, 그 속에서 눈뜨는 인간의 본성과 욕망!
<신비소설 무>는 무당의 아들인 낙빈이 주인공이다. 3,000년 만에 백두산 줄기의 정기를 받고 세상
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난 낙빈은 열 살의 나이에 홀로 자신의 거대한 운명을 짊어지고 길을 나선다.
그리고 자신과 함께할 동반자들을 만난다.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채 모두의 아버지이자 스승
으로 살아가는 천신, 슬픈 가족사를 뒤로한 채 숲으로 숨어든 승덕, 쌍둥이 남매로 다른 사람의 아
픔을 치유해주는 정희와 뛰어난 무예를 지닌 정현. 이들은 닥쳐올 말세를 준비하면서 인간의 세상
과 신의 세상 경계에서 벌어지는 온갖 불가사의한 사건 속으로 뛰어듦으로써 말세를 부르는 거대
한 악에 맞설 준비를 한다.
<신비소설 무>는 성인을 위한 소설임에도 어린 구세주를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작가가 굳
이 열 살배기 아이를 구세주로 설정한 것은 인류와 세상의 미래에 대해 어떤 예단도 하지 않겠다는
의도가 아닐까. 우리의 미래인 아이가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 인류와 세상의 운명이 결정되리라
는 너무나 분명한 사실을 일깨우고 싶어서가 아닐까. 낙빈으로 대표되는 이 세상의 어린아이들이
그 순수하고 해맑은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동안에는 아직 우리에게 희망이 있음을 기억하고 싶어
서가 아닐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초자연적 세계, 삶과 죽음을 향한 욕망, 세상에 대
한 궁극의 물음 등 인간의 본성이 꾸밈없이 드러나는 신비하고도 비밀스런 ‘무(巫)’의 세계가 놀랄
만큼 생생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