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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결혼=고시? 2권

봄바람 지음로망띠끄2011.08.11

판매정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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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격 | : 3,500원 |
적 립 금 | : 70원 |
파일용량 | : 2.55 M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979-11-258-1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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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행정고시, 외무고시, 임용고시, 공무원고시 등등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대한민국의 고시열풍에 ‘결혼고시’도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랑감 후보의 조건은 기본!
21세기판 ‘올가미’를 찍지 않기 위해 시댁식구들의 정신감정은 옵션!
아이고, 정말 결혼은 고시일까?
콩깍지의 유효기간은?
사랑하면 결혼한다고?
그랬다면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에 가고도 남았고 벌써 애 서넛은 줄줄이 낳았을 거야.
고추, 당초가 맵다고? 흥! 뭐니뭐니해도 제일은 시집살이라는 걸 보여주지.
이런 말을 듣고도 결혼을 감행(?)한다면 그것은 모두 콩깍지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콩깍지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대한민국의 고시열풍에 ‘결혼고시’도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랑감 후보의 조건은 기본!
21세기판 ‘올가미’를 찍지 않기 위해 시댁식구들의 정신감정은 옵션!
아이고, 정말 결혼은 고시일까?
콩깍지의 유효기간은?
사랑하면 결혼한다고?
그랬다면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에 가고도 남았고 벌써 애 서넛은 줄줄이 낳았을 거야.
고추, 당초가 맵다고? 흥! 뭐니뭐니해도 제일은 시집살이라는 걸 보여주지.
이런 말을 듣고도 결혼을 감행(?)한다면 그것은 모두 콩깍지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그 콩깍지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필명 : 봄바람.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라 믿는다.
여러 가지 사랑을 쓰고 싶어서 오늘도 자판을 두드린다.
특히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글을 쓰고 싶다.
출간작
<너도 바람을 펴봐!>
<유혹의 특별함>
<내 나이 서른>
끄적이는 글
<악마와의 내기>
<노처녀 결혼고시 도전장>
팬레터 받는 곳(편지 주심 당근 답장 해 드립니다. ^^)
: kang9199@hanmail.net
출몰지역
: 로망띠끄와 피우리에 자주 출몰합니다.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사랑뿐이라 믿는다.
여러 가지 사랑을 쓰고 싶어서 오늘도 자판을 두드린다.
특히 봄바람처럼 살랑거리는 글을 쓰고 싶다.
출간작
<너도 바람을 펴봐!>
<유혹의 특별함>
<내 나이 서른>
끄적이는 글
<악마와의 내기>
<노처녀 결혼고시 도전장>
팬레터 받는 곳(편지 주심 당근 답장 해 드립니다. ^^)
: kang9199@hanmail.net
출몰지역
: 로망띠끄와 피우리에 자주 출몰합니다.
총 4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차갑고 무심하지만 훤칠하고 멋진 남자 김석현과 그에게 우연히 자신의 이별장면을 들켜버린 SD평사원인 김연희의 사내 연애 이야기예요.....
석현은 첫눈에 반해서 결혼한 아내가 미국유학시절 단 한마디의 말도 없이 자기를 떠나버린 아픔이 있어요. 그 이후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사랑을 믿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재혼을 계속 권하지만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하게 되요... 그러다가 차 안에서 우연히 연희가 지나가는 노인을 돕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곤 ‘저렇게 따뜻한 여자라면...? 믿어봐도 되지 않을까?’ 하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되요...
둘의 인연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아서... 우연히 석현은 일방적으로 이별통보를 당하고 있는 연희를 보고 도와주게 되고... 호감을 가지게 되요....
그게 계기가 되어서 둘 사이는 연인이 되어 조심스레 비밀 연애를 시작하지요....
저는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어요...앉은 자리에서 1권, 2권 다 읽었네요....뭔가 현실성있는 사랑이야기랄까......
재혼을 생각하면서 여자에 대한 기준을 다시 수정해보는 석현의 생각도 공감이 가고...
잘생기고 능력있는 석현이 좋으면서도... 너무 잘난 로열패밀리는 부담스럽다고 물러서던 연희도 공감이 가고....
그리고 연희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하던 호재도... 정말 욕하면서 읽었는데...
나중에 숨은 사연을 알고 나니 맘이 짠해지더군요...
연희와 헤어지고, 연희를 버스 태워보내고, 연희는 버스 안에서, 호재는 정류장에서 울던 장면이... 기억에 남아요.
사연없는 이별은 없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대학 때 했던 풋사랑도 떠오르고... 그래도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구나하는 생각?
중간중간 빵터지게 하던 황과장님...(현실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처세형)도 나중에 의리의 사나이이자 둘의 큐피드 노릇하는 거 넘 잼있었고...
제 나이보다는 좀 어리지만 한창 결혼할 때 고민하던거... 친구들이랑 수다떨던 거 생각나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특히 친구들 에피소드... 민지랑 가영이 이야기? 민지가 남편과 시집 사이에 갈등을 겪을 때는 정말 내 친구가 그런 일을 겪는 것처럼 흥분하기도 하고...우리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를 떠올리기도 하고...
가영이가 얄밉게 옳은 소리할 때는 한 대 쳐주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
그러나 마지막 석현 어머니의 반전......!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은 알겠는데... 첫 며느리 배신에 대한 상처 때문에 새로 들어오는 며느리를 단련시키려고 하는 건 좀 이해가 안됐어요....
좀 개연성이 없던 것 같아요...
결혼을 앞둔 미스들... 이제 결혼을 한 새댁들이 읽으면 더더욱 공감이 갈 소설이었습니다....
추천해요.......!!!
gh*** | 2013-02-25












진도도 빠르고 거침이 없음.스파에서의 씬이 잊혀지질않네요ㅎㅎ
작가님 글은 항상 중간이상이에요 si*** |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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