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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권

정은궐 지음파란미디어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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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8-89-6371-293-2(0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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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도령 ‘대물’, 최고의 신랑감 ‘가랑’,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마 ‘걸오’, 주색잡기의 대가 ‘여림’
이들 ‘잘금 4인방’이 펼치는 아슬아슬 좌충우돌 성균관 생활!
◎주요 인물 소개
대물 김윤희
병약한 남동생 대신 남장하고 과거를 보게 된 처녀 가장. 급제 후 지방 한직으로 부임해 건강을 되찾은 남동생과 자리를 바꿀 계획이었지만, 성적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왕의 눈에 들어 억지로 성균관에 끌려 들어간다. 그렇게 여자로서의 삶을 포기한 윤희는 과거장에서 만나 첫눈에 반한 선준과 정체 모를 우정을 나누고, 심지어 그와 한방까지 쓰게 생겼다. 곱상한 외모와는 딴판인 강단 있는 성격 덕분에 본의 아니게 각종 사고들을 치며 ‘대물 도령’이라 불린다.
가랑 이선준
노론의 거두 좌의정 대감 댁의 자랑. 집안이면 집안, 외모면 외모, 인품이면 인품, 학식이면 학식,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한마디로 조선 최고의 신랑감. 이렇게 완벽한 그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베스트 프렌드 대물 도령 때문에 난생 처음 머리 싸매고 고민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이 남색일지도 모른다는 믿을 수 없는 문제로.
걸오 문재신
소론의 실세 사헌부 대사헌 댁의 골칫덩이. 대체 무슨 짓을 하고 돌아다니는 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거친 바람 같은 사내. 외로워도 화를 내고 슬퍼도 화를 낸다. 좋아도 화를 내고 부끄러워도 화를 낸다. 심지어 대물 도령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에도 버럭 화를 내고 만다. 그래서 별호도 ‘미친 말’ 걸오.
여림 구용하
무당무파의 합리주의자. 어떤 순간에도 아름답지 않은 옷을 몸에 걸칠 수 없다는 탐미쾌락주의자이기도 하다. 심심하면 가엾은 대물 도령을 붙잡고 여잔지 남잔지 확인해 보자며 덤벼든다. 항상 농지거리 아니면 음담패설을 입에 달고 사는 유쾌한 사람이지만 종종 뛰어난 통찰력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정은궐 작가의 화제의 베스트셀러
남장 유생 김윤희의 아슬아슬한 성균관 생활이 시작된다!
금녀의 구역인 성균관에서 펼쳐지는 ‘잘금 4인방’의 좌충우돌 성장기!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어쩔 수 없이 남장을 한 채 금녀의 구역인 성균관에서 생활하게 된 주인공 김윤희가 이선준, 문재신, 구용하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소설이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마치 과거로 돌아간 것처럼 눈앞에서 펼쳐지는 생생한 시대상과 매력적인 인물들,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독자들을 순식간에 사로잡는다.
2010년 인기 배우인 박민영, 박유천, 송중기,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제작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소설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등 4개국에 동시 번역 출판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
지은이 정은궐
2004년 『그녀의 맞선 보고서』를 시작으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등을 펴냈다.
2007년 출간한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는 소설에 선정되기도 했다.
후속작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역시 2009년 발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시리즈는 국내에서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스테디셀러로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등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범아시아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2011년 출간한 『해를 품은 달』은 조선 시대 가상의 왕과 액받이 무녀의 애절한 사랑을 그린 역사 로맨스 소설로 국내 출간과 동시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 번역 출간되었다.
"第一章 계집 유생
第二章 신방례(新榜禮)
第三章 대물 도령
第四章 부용화(芙蓉花)
第五章 장치기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