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작가 다른작품
- [합본] 170번..민경 지음
- 러브홀릭 (03/30)
- 3,500원
- [합본] 에펠레..민경 지음
- 러브홀릭 (07/12)
- 6,300원
- 내 삶의 Erro..민경 지음
- 러브홀릭 (07/07)
- 3,000원
- 에펠레토, 조..민경 지음
- 러브홀릭 (07/12)
- 3,500원

[eBook]에펠레토, 조각난 기억 1권

민경 지음러브홀릭2016.07.12

판매정가 | : |
---|---|
판매가격 | : 3,500원 |
적 립 금 | : 0원 |
파일용량 | : 632 KByte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독자평점 | : ![]() ![]() ![]() ![]() ![]() |
듣기기능 | : ![]() |
ISBN | :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소설은 수림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에펠레토에서 쫓기는 몸이 된 리화는 급기야 기억을 지우고 차원을 넘을 것을 결심한다. 그것을 알아챈 채희는 그녀를 설득하다 결국 그녀와 함께할 것을 결심한다. 그런 그들의 사정을 모르는 해일 역시 갑작스레 사라져버린 둘을 찾아 헤매다가 결국 같은 세계에 없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차원을 넘는다. 기억을 잃은 리화의 앞에 나타나 그녀를 설득하는 해일. 채희는 그런 그를 만류하지만 해일은 고집스레 리화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한다. 기억을 모두 잃은 리화는 그런 두 사람의 대립에 혼란을 느끼고, 조금씩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 속 진실에 다가가기 시작한다. “이상하지? 나 이렇게 두 사람과 함께 있던 기억이 없는데. 왠지 그리운 기분이 들어….” 리화의 말에 해일과 채희는 저도 모르게 긴장했다. “왠지, ‘내’가 ‘나’로 느껴지지 않은 기분이 들어. 몸 속 어딘가가 뻥 뚫려서 무엇인가가 계속 새어나가고 있는 그런 느낌이야.”
꿈을 향해 글을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