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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독(毒)

이둘석 지음러브홀릭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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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독>  어린 시절, 아버지가 유괴했던 여자아이를 마치 친동생인 것처럼 키워온 남자, 하늘.  사랑이라는 명분 아래 그녀와 함께해오던 어느 날, 여동생 바다는 결혼하게 될 남자인 모래를 하늘에게 소개시켜주게 되고, 하늘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린다.  과연 하늘은 무엇 때문에 그리 놀란 것일까?  세 사람의 관점을 통해 펼쳐진 이야기를 끝까지 파헤쳐보면 결코 아름다운 로맨스라고 하기엔 치명적인 독이 숨어 있다.     <중독>  쌍둥이 형제와 그 사이에 놓인 한 여인에 관한 이야기. 하지만 보통의 삼각관계와는 궤를 달리한다.  형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절대 선'이 되어 그녀를 놓아주고, 동생은 사랑하는 여인을 차지하기 위해 '절대 악'이 되어 결국 그녀를 얻게된다.    <스페어>  식물인간 상태인 은수를 지고지순하게 지키는 윤후. 그리고 그를 몰래 짝사랑하고 있는 한 간호사의 이야기. 어느 날 윤후는 은수의 영혼이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갔다는, 믿기 힘든 사실을 간호사에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급작스럽게 변해버린 윤후의 뒤를 쫓는 간호사의 미행이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간호사는 또 한번 믿기 힘든 사실과 직면하고, 처음으로 윤후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려 해본다.     <욕>  짝사랑하는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언니의 신체를 강탈하는 여동생의 이야기. 하지만 언니가 되면 자연스럽게 빼앗을 수 있을 것 같았던 사랑은 오히려 그녀에게서 멀어진다. 마법 같은 신체강탈 이면에는 누군가의 '개입'이 숨어 있기 때문인데……! 이 이야기 속에는 세 가지의 비뚤어진 사랑의 형태가 존재한다.     <별의 여왕>  불길한 안개가 햇살 위로 내려앉으면 별의 여왕을 만나러 가는 소년. 반딧불이의 밤, 앞마당으로 떨어진 별의 왕을 지하실에 가두는 소녀. 사랑을 가슴속에 십자가처럼 새긴채 영겁의 세월을 기다려온 소녀. 그리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지켜오던 또 하나의 소년.  사랑은 동화와 같은 환상을 품게 해주다가도 조금만 비집고 들어가면 비명을 지르게 만든다.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혹은 절대로 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의 마지막 글자까지 읽어봐도 답을 내려주지 않는다.  별의 여왕을 품은 채 바닷속으로 수몰된 소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직 단 하나의 진실.    <고물을 줍는 소녀>  버려진 핸드폰 속에는 갖가지의 비밀, 혹은 추억들이 잠들어 있다.  관음의 욕구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 소년과 소녀 앞에 등장한 피묻은 휴대폰 하나.  불길하기만 했던 그 핸드폰 속에는 그동안 너와 내가 잊고 있던 소중함이 녹아 있다.  타인의 과거를 뒤져본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의 무심함과 마주한다는 것.  그러나 고물을 줍는 소녀는 과거의 흔적을 손안에 쥐고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설혹 빗줄기가 더 굵어질지라도.    <장례식 매니아>  오빠가 죽고 난 뒤에 거짓말처럼 눈물이 멎어버린 소녀.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못함으로 소녀의 내부엔 따끔따끔한 독성이 쌓이기 시작해서 소녀를 음침하게 만들거나, 초경을 막아 버리거나, 심지어는 아예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위기에 빠진 소녀에게 광명처럼 찾아온 새드무비.  하지만 슬픈 영화가 제공해주는 슬픔 또한 한정적이라 눈물의 한도 또한 정해져 있었다.  결국 소녀가 다시 울기 위해 찾은 방법이란 것은, 아무 상관도 없는 타인의 장례식을 방문하는 것.   눈물을 흘리기 위한 소녀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31살 학생 겸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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