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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그대가 있어서

도니니 지음로망띠끄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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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피부과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는 남자, 송우진.

“지금 절 정신병자 취급하시는 겁니까?”
“그럼 네가 정신병자가 아니면 뭐야! 아무 이유도 없이 이혼을 두 번씩이나 하겠다는 놈이 정신병자가 아니면 정상 이란 말이냐!”

이미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우진은 두 번째 이혼을 결심하게 된다. 이혼을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아내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진과 한때 사랑을 나눴던 수현은 돈 때문에 우진을 떠나갔고 우진은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게 된다. 우진은 집안끼리의 결혼에 어느 정도 장단을 맞추고 깔끔하게 이혼으로 마무리 한다. 하지만 가족들은 우진의 이혼을 막기 위해 필사적이다.

피부과에서 정신과 상담 해주는 여자, 연수영.

지극히 평범하게 살아왔다. 적당히 머리도 좋았고 공부도 잘했던 어린 시절, 의사 집안이라는 타이틀을 무너트리기도 뭐해 의사가 되었다. 평범한 일상에 동화되어 살아와 꿈은 있었지만 이루어낼 용기가 없다. 그런 그녀 앞에 뭐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우진이 나타났다.

우진의 동생인 서영은 친구인 서영에게 정신과 상담을 부탁한다. 서영의 안타까웠던 과거를 아는 수영은 차마 그녀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수영은 말도 안 되는 부탁인 걸 알지만 최대한 성심껏 상담을 하려 노력한다. 하지만 이 남자, 송우진, 재수 없다.

무관심과 귀차니즘이 몸에 배어 세상 모든 만사가 의미 없는 남자 송우진.

“우리나라 이혼율이 몇 퍼센튼지 알고 계십니까?”
“아니요, 그냥 높다는 건 알고 있어요.”
“높은 건 알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어떤 이유가 됐던 간에 20년 이상을, 아니 30년을 따로 살아온 남녀가 헤어 질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고작 그런 일로 내가 피부과에서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는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내가.”

감정 풍부하고 화 잘 내며 웃고 우는 게 생활인 여자 연수영.

“망신당하기 싫으면 알아서 잘해요! 확 고자라서 이혼 당한 거라고 소문 내버릴 테니까! 알아들어요!”

말도 안 되는 정신과 상담.
수영이 우진의 독설에 그를 포기해 버렸다면 좋았으련만…….
인생을 뜻대로 되어 주지 않는 법이다.

구속을 싫어하고
웃음이 많고 눈물도 많다.
문자 보내기를 즐겨하고
식상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상형은 착한남자
아이돌 가수 중독증

아직 세상 무서운 줄을 모른다.
사람 말을 잘 듣고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바보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그냥 좋아한다.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가끔 가다 과대망상
애교가 전혀 없고 쉽게 사랑에 빠지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은 아직은 철없는 20대.

총 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으아 재미없어  sh*** | 2009-02-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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