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동일 장르 작품
- 홍염의 사막 ..윤해조 지음
- 하트퀸 (01/01)
- 3,150원
- 기억과 감정의..복희씨 지음
- 피플앤스토리 (10/28)
- 3,000원
- Hey, lovely이선경 지음
- 로망띠끄 (11/23)
- 3,800원
- 발칙한 후배 ..운드 지음
- 도서출판 가하 (05/09)
- 2,800원
- 퀸즈 맨(Quee..홍윤정 지음
- 도서출판 선 (05/20)
- 6,300원
[eBook]더 베스트 2권
노지현 지음힐미디어2016.04.07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5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286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2558-513-8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준영 선생님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분명 농구부를 맡게 될 것 같은 거?”
“이제 진짜로 연관되고 싶지 않습니다. 더 이상 인생 꼬이고 싶지 않거든요.”
“그 꼬인 거, 제가 풀어 드릴게요. 어때요?”
준영의 인생에 있어 이렇게 막무가내인 여자는 난생처음이었다.
그러나 그 사건 이후 이렇게 실소나마 웃음 짓게 한 사람도 처음이었다.
어떤 거절에도 끊임없이 돌진해 오는 그녀.
이중희, 그 귀찮은 보건 교사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일주일! 일주일 안에 제가 선생님을 꼭 꼬셔 보겠어요.
어디 한번 제 유혹에 안 넘어올 수 있나 견뎌 보세요.”
중희에게 농구부는 아이들의 꿈을 위한 도전이었다.
그러나 어느새 상처 가득한 준영의 눈동자에 더 마음이 가는 그녀.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준영의 마음과
코앞으로 다가온 ‘고교 농구 대회’ 접수 마감 앞에
결국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큰 결심을 하는데…….
"노지현
nojeehyun@hanmail.net
출간작 《그림자》, 《피愛니스트》"
통신판매 신고번호 : 제 2011-부산서구-6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