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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신부를 책임지는 방법

유월향 지음로망띠끄2011.05.12979-11-258-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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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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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립 금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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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2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258-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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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결.혼.식을 망쳐요?”
친구 한번 살려 보겠다고 친구 애인 결혼식 망치려고 한 것도 미친 짓이었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는 여자의 결혼식을 망친 것이다.
-최 호

“네. 당.신.이 망쳤잖아요.”
이제부터가 아주 중요했다.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있고 싶었다. 자신의 미친 짓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박채민



쾅!
식장 문이 부서질 듯 큰 소리를 내며 활짝 열렸다. 갑작스런 소리에 걸음을 멈춘 채민은 소리의 진원지를 돌아보았다. 쓰러질듯 휘청거리는 남자가 문에 기대 서있었다. 커다란 덩치의 남자가 문을 힘겹게 잡고 졸린 목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렸다. 식장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그 남자에게 쏠리며 식장은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이 결혼, 이 결혼……. 헉헉.”
아직 입구 근처에 있던 채민은 남자의 중얼거림을 똑똑히 들었다. 힘든 걸음으로 조금씩 그녀에게로 걸어오는 이 남자는 자신의 결혼을 망치려고 온 사람이었다. 한 번도 본 적이 없던 사람이 왜? 왜?
“이 결혼은 내가 반…….”

“아빠, 죄송해요.”
배국이 당황해 그녀의 손을 꽉 잡으려는 찰나 채민은 몸을 뒤로 완전히 틀어 남자에게 달려갔다. 남자를 부축하듯이 잡은 채민은 다시 뒤를 돌아 사람들에게 큰 목소리로 신나게 외쳤다.
“이 남자가 결혼 반대래요! 저 가요!”
드디어 결혼식장을 뛰쳐나올 수 있다. 사람들이 자신이 신부 히스테리로 미쳤다고 여기든지, 결혼식의 부담감에 확 돌았다고 여기든지, 아님 양 쪽 다로 생각하든지 어떤 것도 좋았다. 결혼을 멈출 수 있다는 기쁨에 채민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전갈자리. 소심한 O형의 성격을 가진 SHE.
상상과 꿈, 로맨스와 드라마를 사랑하는 SHE.
2003년 가을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하나다’를 시작으로 로맨스계에 입문.
어떠한 형태의 로맨스소설이든 재미있는 로맨스를 평생 쓰고 싶은 SHE.

출간 작품
오! 베이비
내가 사랑한 그녀는 하나다
- 프렌즈 시리즈 : 만화같은 이야기, 그를 유혹해
- 쌍둥이 시리즈 : 딱! 한 번, 로맨스 in girl
신부를 책임지는 방법
빛나라, 순정, 퀸, 렌느 등.

총 2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감정이입이 전혀 안되서 글이 읽혀지지가 않네요.
남자친구와 절친의 배신에 참담한 여주의 심정이 전혀 전달되지가 않아요.
이도저도 아닌 붕 뜬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 책도 다 못 읽고 도중에 덮어야겠어요..ㅜ

p.s 내 다시는 포털사이트 로맨스소설 리뷰를 믿지 않으리...

  ee*** | 2011-12-09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도 믿기 어려운데 그 상대가 가장 친한 친구라... 정말 여주가 많이 힘들었겠네요. 그 두 사람이 죽을 죄를 지은 것은 맞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나와 친구의 애인이라는 관계는 그냥 여자와 남자 그 뿐일 거에요. 그러니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렇게 쉽게 친구들에게 그 사람을 소개시켜주고 자주 만나고 하는 것은 자제하는 편이 좋겠지요. 사람 마음이라는 것은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니까요. 저도 제 친구의 남자친구 소개받을 때면 의식적으로 가깝게 지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전화번호 교환 같은 거 하지 않구요. 결혼해서도 세상은 숱하게 유혹이 많은 세상인데 그 전에는 조심해야죠. 물론 여주를 배신한 그 두 사람은 죽어 마땅하지만.......... 남주는 마음에 드네요. 그것도 동정남.  si*** | 20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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