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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The drummer

언재호야(焉哉乎也) 지음로망띠끄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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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성
1. 나이: 26살
2. 키와 몸무게: 키 170cm 몸무게 51kg
3. 직업 : 시사 잡지 사진부 보조기자
4. 취미 : 음식 만들기, 주사파(酒死派) 활동 - 일명 죽을때까지 퍼마시기 ?
5. 좋아하는 음식 : 자신이 만든 음식. 길거리 음식, 곱창구이, 보신탕등...배를 채울수 있으며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들.
6.좌우명: 그 분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정우현
1. 나이: 33살
2. 키와 몸무게 : 키 186cm 몸무게 78kg
3. 직업 : 선광대학병원 안과 과장 -인공안구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
4. 취미 : 클럽에서 드럼치기,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 전공서적 독서하기
5. 좋아하는 음식 : 몽골레 파스타. 에비뉴식 브런치, 유기농 호밀빵 토스트.
6. 좌우명: 결혼은 비즈니스, 어린 여자 사절, 들이대는 여자 질색,
씽크로율 0%에 도전하는 두 사람.
순진 무구, 천진난만 그녀의 그분 꼬시기 대작전!!
<본문 중에서>
“저…… 정 교수님 사랑하면 안 돼요?”
“안 돼.”
0.5초도 안돼서 나온 그의 대답에 멍해진 진성의 얼굴을 보고 당황한 것은 대답한 그 자신이었다. 마치 지긋지긋한 치통처럼 그를 괴롭히고 있는 당사자가 대놓고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면 안 되냐고 묻다니. 당연히 안 되는 거였다. 거기다 대고 그래 니 맘대로 하렴하고 말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자신을 대체 뭘로 보고. 괜히 튕기는 게 되어 버린 듯 한 느낌에 대답하고도 찜찜한 그는 냉정을 가장해서 진성을 쏘아보았다.
“대체 왜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는 건가?”
진성은 그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당장이라도 뚝 떨어 질 것 같은 표정이 되어 버렸다. 심하게 양심의 가책을 받은 그는 당장 자신이 한말을 취소해야 하나 싶었다.
“교수님은 누구를 사랑해 본 적 없으신가요? 평생 혼자 사실 거 아니잖아요……. 누구랑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만나지도 않고 사실 건 아니잖아요…….”
자신이 말해놓고도 뭐 결혼하자는 이야기 같기도 해서 얼른 뜻을 얼버무리고 진성이 말했다.
“결혼은 하겠지…….”
그가 자신 없게 대답했다.
“그럼 어떤 사람을 원하시는데요?”
“뭐…… 자신의 일이 분명하고, 교양 있고, 내가 내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적당히 섹시하고 적당히 지적인?”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서 선생이었다. 딱 적당한 신붓감이었다. 그러나 그걸 빼고는…….
“막 눈만 감으면 생각나고, 그 사람이 뭐할까 누구를 만날까 하루 종일 걱정되고 만나자고 하면 하루 종일 설레는 그런 사람이 아니구요?”
“이봐, 착각하지 마. 난 너처럼 20대가 아니라고. 그리고 그 대상이 나란 말인가? 당신은 대체 내 무엇을 알고서 그런 거야? 내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같은 것은 하나도 모르고 내 외모만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닌가?”
“물론…… 처음 교수님을 봤을 때는 정말 아름다운 피사체로밖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이랑 그 무표정한 모습, 완벽한 자세……. 그런데 다음에 교수님 방에서 쫓겨났을 때는 정말 벼락을 맞은 것같이…….”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 다 솔직한 걸까? 대체 몇 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다른 걸까. 고백 따위는 당연히 남자가 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 그는 깊숙하게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꼬았다. 그리고 식어가는 커피를 들고 있는 진성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쳐다보았다. 그 손가락으로 커다란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조리개를 능숙하게 조작하던…… 그가 딴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진성이 울음을 터트려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흑흑…… 그래서 저 같은 허접하고 생긴 것도 못나고 꾸밀 줄도 모르는 건 교수님을 사랑할 자격조차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아까 그 여자처럼 예쁘고 능력이고 흑흑…… 지적이어야 교수님의 상대정도는 될 수 있다는 거죠…….”
커피 잔을 놓고는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갑자기 통곡하는 것을 진짜 죄지은 것처럼 보고 있어야 하는 그는 진성이 아까 그 장면을 봤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어이없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또 기분이 상하기도 했다.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장면이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지금의 진성 같은 상태에서는 절망적일수도 있다 싶었다.
“왜 남의 사생활을 엿보고 그래. 그리고 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나? 멍청한 그 의대생이랑 종로한복판에서 치고받고 싸울 때, 매달리는 남자 재수 없고 매달리는 여자 매력 없다고. 왜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을 하는 건가?”
그의 말을 듣자 정말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는 생각이 든 진성은 더욱더 통곡을 했다. 정말로 엎어져서 우는 걸 보니 이건 무슨 살인이라도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죄인처럼 돼 버린 그는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잠깐 빈집에 들어와서 이 앞에 엎어진 여자가 전에 주던 온기나 혹은 완벽하게 우아하던 모습을 살짝 그리워한 게 바보 같은 짓으로 여겨졌다.
“됐어. 그 정도에서 멈춰. 있던 정도 떨어지기 전에.”
그가 쌀쌀맞게 이야기하자 진성은 정말로 놀래서 울음을 삼켰다. 진짜로 있던 정도 떨어질 것만 같았다.
“저쪽이 욕실이니까 가서 세수라도 해.”
식당화장실에서도 세수를 잘만 하는 걸 봤으니 이렇게 이야기해도 될 듯싶었다. 여자에게 가서 세수를 하고 오라는 것은 그의 어머니나 그 주변의 여자들한테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이야기일 듯싶었다.
“네…….”
마치 풀죽은 아이처럼 진성은 쓰러질듯이 겨우 일어나더니 비실비실 걸어서 화장실로 가버렸다. 그 순간 그녀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그녀의 낡은 휴대폰이 떨어져있었는데 거기서 요란한 진동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는 아무생각 없이 소파틈새에 끼어들어가려는 휴대폰을 집어 탁자위에 놓았는데 거기에는 메시지가 왔다는 표시가 있고 금방 메시지 화면이 없어지자마자 자신이 호텔침대위에 앉아있던 사진이 떠있었다. 갑자기 그런 것을 보자 그는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밑에 쓰여 있는 문구……
<오늘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저 여자의 정체가 과연 뭘까 싶어졌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쉬이 그녀가 나오질 않았다. 시계를 보니 8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곧 기척이 나더니 진성이 말간 얼굴을 하고 화장실에서 힘없이 걸어 나왔다. 여자의 맨얼굴을 본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인 줄 알았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하룻밤을 지내고도 아침이면 자신이 채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곱게 화장을 하고 욕실에서 나오기 마련이었다. 옷은 입지 않더라도 화장은 하고 있었는데.
1. 나이: 26살
2. 키와 몸무게: 키 170cm 몸무게 51kg
3. 직업 : 시사 잡지 사진부 보조기자
4. 취미 : 음식 만들기, 주사파(酒死派) 활동 - 일명 죽을때까지 퍼마시기 ?
5. 좋아하는 음식 : 자신이 만든 음식. 길거리 음식, 곱창구이, 보신탕등...배를 채울수 있으며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들.
6.좌우명: 그 분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정우현
1. 나이: 33살
2. 키와 몸무게 : 키 186cm 몸무게 78kg
3. 직업 : 선광대학병원 안과 과장 -인공안구 부문의 세계적인 권위자
4. 취미 : 클럽에서 드럼치기,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 전공서적 독서하기
5. 좋아하는 음식 : 몽골레 파스타. 에비뉴식 브런치, 유기농 호밀빵 토스트.
6. 좌우명: 결혼은 비즈니스, 어린 여자 사절, 들이대는 여자 질색,
씽크로율 0%에 도전하는 두 사람.
순진 무구, 천진난만 그녀의 그분 꼬시기 대작전!!
<본문 중에서>
“저…… 정 교수님 사랑하면 안 돼요?”
“안 돼.”
0.5초도 안돼서 나온 그의 대답에 멍해진 진성의 얼굴을 보고 당황한 것은 대답한 그 자신이었다. 마치 지긋지긋한 치통처럼 그를 괴롭히고 있는 당사자가 대놓고 사귀자는 것도 아니고 사랑하면 안 되냐고 묻다니. 당연히 안 되는 거였다. 거기다 대고 그래 니 맘대로 하렴하고 말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자신을 대체 뭘로 보고. 괜히 튕기는 게 되어 버린 듯 한 느낌에 대답하고도 찜찜한 그는 냉정을 가장해서 진성을 쏘아보았다.
“대체 왜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는 건가?”
진성은 그 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당장이라도 뚝 떨어 질 것 같은 표정이 되어 버렸다. 심하게 양심의 가책을 받은 그는 당장 자신이 한말을 취소해야 하나 싶었다.
“교수님은 누구를 사랑해 본 적 없으신가요? 평생 혼자 사실 거 아니잖아요……. 누구랑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만나지도 않고 사실 건 아니잖아요…….”
자신이 말해놓고도 뭐 결혼하자는 이야기 같기도 해서 얼른 뜻을 얼버무리고 진성이 말했다.
“결혼은 하겠지…….”
그가 자신 없게 대답했다.
“그럼 어떤 사람을 원하시는데요?”
“뭐…… 자신의 일이 분명하고, 교양 있고, 내가 내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적당히 섹시하고 적당히 지적인?”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서 선생이었다. 딱 적당한 신붓감이었다. 그러나 그걸 빼고는…….
“막 눈만 감으면 생각나고, 그 사람이 뭐할까 누구를 만날까 하루 종일 걱정되고 만나자고 하면 하루 종일 설레는 그런 사람이 아니구요?”
“이봐, 착각하지 마. 난 너처럼 20대가 아니라고. 그리고 그 대상이 나란 말인가? 당신은 대체 내 무엇을 알고서 그런 거야? 내가 어떤 성격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같은 것은 하나도 모르고 내 외모만 가지고 그러는 거 아닌가?”
“물론…… 처음 교수님을 봤을 때는 정말 아름다운 피사체로밖에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 이마에서 흘러내리는 땀방울이랑 그 무표정한 모습, 완벽한 자세……. 그런데 다음에 교수님 방에서 쫓겨났을 때는 정말 벼락을 맞은 것같이…….”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 다 솔직한 걸까? 대체 몇 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다른 걸까. 고백 따위는 당연히 남자가 해야 하는 거 아니었나. 그는 깊숙하게 소파에 기대어 다리를 꼬았다. 그리고 식어가는 커피를 들고 있는 진성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쳐다보았다. 그 손가락으로 커다란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조리개를 능숙하게 조작하던…… 그가 딴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진성이 울음을 터트려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
“흑흑…… 그래서 저 같은 허접하고 생긴 것도 못나고 꾸밀 줄도 모르는 건 교수님을 사랑할 자격조차 없다고 말씀하시는 거죠. 아까 그 여자처럼 예쁘고 능력이고 흑흑…… 지적이어야 교수님의 상대정도는 될 수 있다는 거죠…….”
커피 잔을 놓고는 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갑자기 통곡하는 것을 진짜 죄지은 것처럼 보고 있어야 하는 그는 진성이 아까 그 장면을 봤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어이없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또 기분이 상하기도 했다.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장면이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지금의 진성 같은 상태에서는 절망적일수도 있다 싶었다.
“왜 남의 사생활을 엿보고 그래. 그리고 전에 이야기 하지 않았나? 멍청한 그 의대생이랑 종로한복판에서 치고받고 싸울 때, 매달리는 남자 재수 없고 매달리는 여자 매력 없다고. 왜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을 하는 건가?”
그의 말을 듣자 정말로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다는 생각이 든 진성은 더욱더 통곡을 했다. 정말로 엎어져서 우는 걸 보니 이건 무슨 살인이라도 한 것도 아니고 진짜 죄인처럼 돼 버린 그는 당황스럽기 그지없었다. 잠깐 빈집에 들어와서 이 앞에 엎어진 여자가 전에 주던 온기나 혹은 완벽하게 우아하던 모습을 살짝 그리워한 게 바보 같은 짓으로 여겨졌다.
“됐어. 그 정도에서 멈춰. 있던 정도 떨어지기 전에.”
그가 쌀쌀맞게 이야기하자 진성은 정말로 놀래서 울음을 삼켰다. 진짜로 있던 정도 떨어질 것만 같았다.
“저쪽이 욕실이니까 가서 세수라도 해.”
식당화장실에서도 세수를 잘만 하는 걸 봤으니 이렇게 이야기해도 될 듯싶었다. 여자에게 가서 세수를 하고 오라는 것은 그의 어머니나 그 주변의 여자들한테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이야기일 듯싶었다.
“네…….”
마치 풀죽은 아이처럼 진성은 쓰러질듯이 겨우 일어나더니 비실비실 걸어서 화장실로 가버렸다. 그 순간 그녀가 앉아 있던 자리에는 그녀의 낡은 휴대폰이 떨어져있었는데 거기서 요란한 진동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그는 아무생각 없이 소파틈새에 끼어들어가려는 휴대폰을 집어 탁자위에 놓았는데 거기에는 메시지가 왔다는 표시가 있고 금방 메시지 화면이 없어지자마자 자신이 호텔침대위에 앉아있던 사진이 떠있었다. 갑자기 그런 것을 보자 그는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밑에 쓰여 있는 문구……
<오늘도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저 여자의 정체가 과연 뭘까 싶어졌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었는데 쉬이 그녀가 나오질 않았다. 시계를 보니 8시가 다되어가고 있었다. 곧 기척이 나더니 진성이 말간 얼굴을 하고 화장실에서 힘없이 걸어 나왔다. 여자의 맨얼굴을 본다는 게 참으로 어려운 일인 줄 알았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하룻밤을 지내고도 아침이면 자신이 채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곱게 화장을 하고 욕실에서 나오기 마련이었다. 옷은 입지 않더라도 화장은 하고 있었는데.
焉哉乎也 (안상미)
천자문의 마지막 네 자, 어조사 언재호야 라는 필명으로
항상 독자님들의 상상과 반대인 글을 쓰려는 삐뚤어진 맘을 가진 철없는 아줌마.
람보르기니를 좋아하고,
락음악을 사랑하며,
정신연령은 고2에서 멎어 버린
영원히 늙지 않을 거라고 자신하는 이상한 옆집 여자?
총 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연재할 때도 빼놓지 않고 다 봤고..
어느땐 좀 지루하다 느껴질 때도 있지만 주인공의 그 세밀한 감정선 표현이 너무 좋아서..
이 글은 작가님 글 중에서 젤 달달하지 않나..ㅎㅎ
여주 땅파는 것도 귀엽고... 잘 읽었습니다. ch*** | 2017-09-09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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