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부터 명예작가방을 포인트 없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남은출석시간
동일 장르 작품
- 러브 하우스레니 로젤 지음
- 신영미디어 (03/04)
- 2,500원
- 통정, 그 은밀..시나브로 지음
- 뉴시나브로 (07/29)
- 700원
- 여류작가의 색..적파랑 지음
- so what (10/22)
- 1,000원
- 되찾은 아내린 그레이엄 지음
- 신영미디어 (04/25)
- 2,500원
- 자존심 게임줄리아나 모리스 지음
- 신영미디어 (05/02)
- 2,700원
[eBook]바람에 피는 꽃 (상)
서정연 지음르네2016.02.18
| 판매정가 | : |
|---|---|
| 판매가격 | : 3,500원 |
| 적 립 금 | : 0원 |
| 파일용량 | : 255 KByte |
| 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 독자평점 | :  [참여수 0명] |
| 듣기기능 | :  TTS 제공 |
| ISBN | : 979-11-5939-658-8-05810 |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바람 같던 그 남자.
그러나 그녀는 그로인해 비로소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났다.
항상 자신보다는 환자가 우선이었던 작은 마을의 의원, 함지원.
그녀는 평생 사람들을 돌보며 남자로 살아가리라 다짐했었다.
이영후, 그가 그녀 인생에 끼어들기 전까진.
“너를 다치게 하면서까지 남을 치료하려고 하지 마.”
처음으로 ‘타인’보단 ‘자신’을 먼저 생각하라 말해 준 사람.
속으로 눌러 참기만 하던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힘들고 괴로울 때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그리고…… 여자로서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까지.
함지원에겐 이영후가 처음이었고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처음으로 먼저, 떠나가는 바람을 붙잡아 본다."
"서정연
서정적인 로맨스를 쓰고 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