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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머리부터 발끝까지

리윤 지음로망띠끄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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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중 찢어진 콘돔을 교환해 주러 편의점에 가는 여자
베르사찌 원피스를 입고 게걸스레 갈비를 뜯는 여자
사랑이 쉽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자
행.태.방.만.똘.기.충.만. 백수 독고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는 사장님
웃는 아이, 울리고 보는 냉철 이성의 대명사
일과 결혼은 양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천부적인 사업가
북.극.한.설.얼.음.덩.이 사장 강준!
첫 눈에 그 놈 찍기,
살살 자극하기,
달달하게 빠져들기,
뜨겁고 화끈한 밤 보내기,
통쾌하게 복수하기,
목석에게 기술 걸기,
서로에게 의지하기,
죽을 것처럼 사랑하기,
독고희의 연애 지침, 그 모든 것!
보운호텔 사장님과 성운그룹 골치덩이 장녀의
유쾌, 발랄, 상큼, 똘기, 섹시, 액션 로맨스!
< 본문 중에서 >
“좋아요, 이것도 인연인데.”
준이 인상을 찡그렸다. 손바닥을 마주치며 싱긋 웃는 여자의 얼굴이 미심쩍었다.
“연애 한번 진하게 해 볼래요?”
“…….”
재고해 볼 가치도 없었다. 벌떡 일어난 준이 책상으로 돌아가 앉아 안경을 썼다. 그리고는 좀 전까지 확인하고 있던 서류를 펼쳐 가운데로 끌어왔다.
그녀를 싹 무시하는 행동에 입꼬리를 끌어올린 희가 그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책상 앞으로 다가서 인상을 쓰며 그녀를 보는 준의 멱을 잡아챘다.
“쪽!”
결코 작지 않은 소리가 업무 공간을 짜릿하게 울렸다.
희가 입술을 모아 쭉 내밀고는 준의 굳게 다문 입술에 갖다 대자 황당해진 준이 그녀를 쏘아봤다.
“도장 쾅! 연애해 봐요. 마음은 가볍게, 몸으로 진하게! 땡기죠?”
“하!”
“돌싱이라고 쉽게 보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그쪽에 대한 순수한 호감도 있고, 꽤 매력도 있고, 그러다 아빠도 되는 거고.”
생글거리며 웃은 희가 제 입술을 혀로 훑었다.
“근데 이런 거네요, 덮치는 기분이?”
희가 익살스럽게 웃어 보이고는 몸을 돌려 준의 사무실을 나섰다. 조금 전 그녀의 입술 사이에서 날름거리던 붉은 혀를 보고 그의 남성이 뻣뻣하게, 제대로 흥분해 버린 것은 알아채지도 못한 채.
“제기랄.”
제 허리 아래를 내려다보는 준의 성난 음성만이 희가 떠나고 난 빈 자리를 메웠다.
베르사찌 원피스를 입고 게걸스레 갈비를 뜯는 여자
사랑이 쉽지는 않지만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여자
행.태.방.만.똘.기.충.만. 백수 독고희!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는 사장님
웃는 아이, 울리고 보는 냉철 이성의 대명사
일과 결혼은 양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천부적인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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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자극하기,
달달하게 빠져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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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에게 기술 걸기,
서로에게 의지하기,
죽을 것처럼 사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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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이것도 인연인데.”
준이 인상을 찡그렸다. 손바닥을 마주치며 싱긋 웃는 여자의 얼굴이 미심쩍었다.
“연애 한번 진하게 해 볼래요?”
“…….”
재고해 볼 가치도 없었다. 벌떡 일어난 준이 책상으로 돌아가 앉아 안경을 썼다. 그리고는 좀 전까지 확인하고 있던 서류를 펼쳐 가운데로 끌어왔다.
그녀를 싹 무시하는 행동에 입꼬리를 끌어올린 희가 그를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책상 앞으로 다가서 인상을 쓰며 그녀를 보는 준의 멱을 잡아챘다.
“쪽!”
결코 작지 않은 소리가 업무 공간을 짜릿하게 울렸다.
희가 입술을 모아 쭉 내밀고는 준의 굳게 다문 입술에 갖다 대자 황당해진 준이 그녀를 쏘아봤다.
“도장 쾅! 연애해 봐요. 마음은 가볍게, 몸으로 진하게! 땡기죠?”
“하!”
“돌싱이라고 쉽게 보는 건 아니니 걱정 마세요! 그쪽에 대한 순수한 호감도 있고, 꽤 매력도 있고, 그러다 아빠도 되는 거고.”
생글거리며 웃은 희가 제 입술을 혀로 훑었다.
“근데 이런 거네요, 덮치는 기분이?”
희가 익살스럽게 웃어 보이고는 몸을 돌려 준의 사무실을 나섰다. 조금 전 그녀의 입술 사이에서 날름거리던 붉은 혀를 보고 그의 남성이 뻣뻣하게, 제대로 흥분해 버린 것은 알아채지도 못한 채.
“제기랄.”
제 허리 아래를 내려다보는 준의 성난 음성만이 희가 떠나고 난 빈 자리를 메웠다.
깨으른 여자들과 네이버작가연합(http://cafe.naver.com/skyrain1580)에서 활동 중.
출간작/
애월랑(愛月浪), 러브 미 텐더, 좋을 텐데, 강적, 명가의 남자, 마린보이
출간 예정작/
걸작으로 노는 남자, 터치, 푸른 기와의 만신
출간작/
애월랑(愛月浪), 러브 미 텐더, 좋을 텐데, 강적, 명가의 남자, 마린보이
출간 예정작/
걸작으로 노는 남자, 터치, 푸른 기와의 만신
총 38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여주 성격도 성격이지만, 러브미텐더의 서인이는 정말 멩한건지. ;;
좀 짜증나는 면이 없잖아 있었는데,ㅋㅋ
이건 좀 덜 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si*** |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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