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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한 사람을 사랑했네

김유선 지음웰메이드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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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6,000원)

1. 책 소개

미국 명문대학에 다니던 재벌가의 아들, 강태현. 겉으로 보기엔 화려한 삶을 사는 것 같았지만 알고 보면 그는 알콜중독자에 문란한 생활을 하는 탕아였다.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그는 할아버지 강회장에 의해 한국으로 끌려온다. 그리고 집안에서 쫓겨나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신세로 전락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힘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처지가 된 그는 하는 수 없이 편의점 알바로 취직을 한다. 그곳에서 만난 편의점 점장 은경. 마귀할멈처럼 잔소리가 심한 은경의 혹독한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어느덧 은경은 태현에게 일 뿐만 아니라 삶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저보다 나이가 두 살이나 많은 잔소리쟁이 누나에게서 받는 달콤한 인생 레슨. 그 레슨이 그의 삶을 바꾸기 시작한다.

 

- 본문 중에서 -

당황한 은경이 난감한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대체 이런 상황에서는 어째야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 묘한 광채를 내는 눈빛... 단단한 가슴... 그리고 코끝을 파고드는 체취까지.. 태현이 낯선 사람처럼 느껴졌다.

어쩌면 평소에도 그걸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단지 인정하고 싶지 않았기에 모르는 척, 안 느끼는 척 외면하고 있었을 뿐.

“가.. 감히... 누나한테... 이런 짓을 해?”

“하면 안 돼?”

“다.. 당연하지.”

“왜?”

“너.. 너는 동생이니까!”

“내가 정말 동생일 뿐이라고 생각해?”

태현의 목소리는 진지했다. 어쩐지 그리움과 열정과 욕망이 하나로 응축된 듯한 그 목소리에 은경은 더 이상 냉담한 반응을 보이기기 힘들었다.

“너 정말 왜 이래?”

“뭐가?”

“우리 이러 사이 아니었잖아.”

“그럼 어떤 사인데?”

“누나 동생 사이.”

“누난 정말 내가 누나를 누나로만 본다고 생각한 거야?”

“그럼 아니었단 거야?”

“순진하기는.”

 

2. 저자 소개

저자 - 김유선

게자리.

빵을 겁나게 좋아하는 빵순이.

커피와 맥주를 좋아하고

산책하는 것을 즐기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처자.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지랄맞은 성격을 자랑하는 준희, 그런 준희에게 시달리는 다원. 하지만 다원은 점차 준희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되지요. 풋풋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원을 위로해주던 준희의 삼촌 태주가 마음에 더 들었습니다.   na*** |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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