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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나 감히 너를

다시리 지음로망띠끄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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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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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쳐다볼 수도 없던 나의 빛.
어둠에 의지해서라도 그 빛을 바라볼 때마다 욕심이 생긴다.
감히 너를 마음에 담고
감히 너를 욕심내고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감히…….
오빠가 날 그렇게 쳐다보면 여기가, 가슴이 막 뛰어요.
민혜령
비록 어렸지만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엄마의 유언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절망, 고통 그리고 그리움이 뒤섞인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난 가슴 시린 첫사랑. 하지만 이미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죽을 만큼 노력해도, 그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내 눈은 항상 너에게 간다.
기준현
미천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너와 함께 하지 못한다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날 바꾸고 싶었다. 네 빛이 내 심장까지 스며들어 버린 가장 행복했던 순간, 넌 내게서 등을 돌렸고 세상은 모두 내가 싸워서 짓밟고 일어설 것들로 보이기 시작했어. 모두 짓밟고 나서 가장 정상에 섰을 때 다시 날 바라보게 만들겠어. 내가 널 바라보고만 있던 그때처럼…….
[본문 중에서]
“민혜령.”
“그냥 살아왔던 대로 살아요, 우리.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요. 자꾸만 과거를 돌이키려 하지 말아요.”
“그게 그렇게 쉬웠다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아.”
낮고도 거칠게 말하는 준현의 눈빛이 자못 매서웠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과거를 지울 수 있다면 난 이미 오래전에 널 지웠을 거야. 세월이 흐를수록 아무것도 아니게 될 추억이라면 지금 난 모든 걸 잊고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있겠지. 돈이라면 벌 만큼 벌었고 이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재산과 지위를 얻었어. 그런데도 널 얻지 못한다면…… 난 또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지?”
어둠에 의지해서라도 그 빛을 바라볼 때마다 욕심이 생긴다.
감히 너를 마음에 담고
감히 너를 욕심내고
그러면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감히…….
오빠가 날 그렇게 쳐다보면 여기가, 가슴이 막 뛰어요.
민혜령
비록 어렸지만 그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엄마의 유언이 아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절망, 고통 그리고 그리움이 뒤섞인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다시 만난 가슴 시린 첫사랑. 하지만 이미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죽을 만큼 노력해도, 그러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도 내 눈은 항상 너에게 간다.
기준현
미천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너와 함께 하지 못한다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날 바꾸고 싶었다. 네 빛이 내 심장까지 스며들어 버린 가장 행복했던 순간, 넌 내게서 등을 돌렸고 세상은 모두 내가 싸워서 짓밟고 일어설 것들로 보이기 시작했어. 모두 짓밟고 나서 가장 정상에 섰을 때 다시 날 바라보게 만들겠어. 내가 널 바라보고만 있던 그때처럼…….
[본문 중에서]
“민혜령.”
“그냥 살아왔던 대로 살아요, 우리. 과거는 과거일 뿐이니까요. 자꾸만 과거를 돌이키려 하지 말아요.”
“그게 그렇게 쉬웠다면 이 자리에 있지도 않아.”
낮고도 거칠게 말하는 준현의 눈빛이 자못 매서웠다.
“술을 많이 마실수록 과거를 지울 수 있다면 난 이미 오래전에 널 지웠을 거야. 세월이 흐를수록 아무것도 아니게 될 추억이라면 지금 난 모든 걸 잊고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있겠지. 돈이라면 벌 만큼 벌었고 이제 아무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재산과 지위를 얻었어. 그런데도 널 얻지 못한다면…… 난 또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지?”
겉으로는 명랑 아줌마, 알고 보면 소심녀, 깊이 파헤치면 다중 공상 중독자.
7살 때부터 여자 인형 곁에는 항상 남자 인형이 있어야만 인형놀이를 했던 타고난 로맨스러버.
모든 연인들의 사랑은 로맨스 소설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그래서 출발은 늦었지만 죽을 때까지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7살 때부터 여자 인형 곁에는 항상 남자 인형이 있어야만 인형놀이를 했던 타고난 로맨스러버.
모든 연인들의 사랑은 로맨스 소설이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그래서 출발은 늦었지만 죽을 때까지 로맨스 소설을 쓰고 싶은 소망을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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