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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상냥한 지배자 2권

이효진 지음웰메이드 2015.08.12979115827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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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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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립 금 :  0
파일용량 :  3.87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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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27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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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6,000원)

1. 책 소개
  스물여덟. 늦은 나이에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나온 주영.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고 승진을 위해서라면 비인간적인 짓도 서슴지 않는 상사들에게 질려버린 그녀였다. 
  그러나 막상 나오고 보니 저를 받아주겠다는 회사가 없었다. 할 수 없이 먹고 살기 위해 작은 잡지사에 가게 된 주영. 그녀는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잡지사의 사장인 안성우, 그는 참 이상한 남자였다. 사장이라는 작자가 뭐 이래? 건들거리는 말투는 뭐고 저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는 또 뭐지? 저 인간 사장 맞아?
- 본문 중에서 - 
“미영아, 이 마스카라 말이야. 좀 안 묻게 바를 수 없냐?”
“먼저 눈썹부터 집어 올려야지.”
“어떻게?”
“으이구... 이리 와봐. 내가 해줄게.”
  동생 미영의 충동질에 평소라면 상상도 못했을 샤방샤방한 치마를 입고 출근을 할 때까지만 해도 주영은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막상 사무실이 가까워지자 슬슬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다른 여직원들에게는 평범한 옷차림이었지만 주영은 한 번도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주영이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여기저기서 시선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이게 누구야? 신 기자 맞아?”
“난 또 누군가 했네! 그렇게 입으니까 완전 딴사람이네!”
  당황한 주영은 금세 홍당무가 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오늘따라 일찍 출근한 성우가 제 방에서 나와 편집부 식구들과 함께 얘기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저를 향할 때만 해도 그저 쑥스러운 정도였다. 그러나 놀란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 성우의 시선이 느껴지자 주영은 다시 뒤로 돌아서 사무실을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야, 신 기자 다리가 예술이네!”
“그렇게 섹시한 다리를 왜 감추고 살았어?”
  주영은 정말이지 두 사람의 입을 제 손으로 틀어막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무 말도 안 하면서 노골적으로 제 쪽을 빤히 쳐다보고 있는 성우 때문에 더욱 미칠 지경이었다. 뭘 저렇게 빤히 쳐다보는 거야? 
  누군가 제 신체에 관심을 갖는 걸 불쾌하게 여겼던 주영이었다. 그러나 제 몸에 대한 성우의 관심은 싫기는커녕 오히려 묘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 주영은 이제야 짧은 치마를 입고 불편해도 하이힐을 고수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스물여덟이 다 돼서야 겨우 그걸 알게 되다니, 미영의 말대로 참 빨리도 깨달은 셈이었다. 

2. 저자 소개
저자 - 이효진
출간작 : 아임 인 러브, 비러 스위트

3. 목차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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