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고 실장 사수하기

여나 지음로망띠끄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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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는 상사에게 복종한다.> 이 절대불변의 진리를
<상사는 비서에게 복종한다.> 로 바꿔놓은 커플이 있었으니......
고다희 - 태월 그룹 홍보부 이사실 최연소 비서실장.
끊임없이 도망가려는 상사를 감시하며
해야 할 일을 정해주고, 출퇴근 시간까지 명령해
별명이 사감 선생.
망나니 강우열을 길들이고,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스카우트 대상 1위.
그런 그녀가 갑자기 사표를 냈다!
강우열 - 태월 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차기 후계자로 지목되는 홍보부 이사.
하지만 본인은 싫다고 온갖 탈출방도를 모색하나
비서에게 붙잡혀 울며 겨자 먹기로 일하던 어느 날.
떡하니 놓여있는 사감 선생의 사직서.
해방의 만세 삼창을 불러야 옳은데
왠지 놓치기가 싫다.
떠나겠다는 고 실장과 붙잡으려는 강 이사의 고군분투기.
-본문 중에서-
“고 실장, 오랜만이야.”
“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김 사장님?”
저 작은 키에 어쩜 저게 가능할까 할 정도로 거대한 배를 쑥 내밀고 거들먹거리기 좋아하는 김 사장이었다.
“그래. 난 잘 지내지. 이쪽은 지금 캐나다 유학 중인 내 둘째 아들, 김욱현이야. 욱현아, 태월 그룹 강우열 이사의 비서실장이란다. 인사해라.”
“처음 뵙겠습니다. 김욱현이라고 합니다. 유능한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미인이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하, 여자문제로 사고 쳐서 해외로 쫓겨났다는 그 녀석이군. 능글맞다. 감점 10점.
“감사합니다. 고다희입니다.”
“와, 이름까지 예쁘시네요. 이런 분을 우열이 형이 독차지하고 있었다니. 형이 왜 그렇게 싫어하던 출근을 꼬박꼬박하는지 알겠습니다. 뭐, 출근한다고 일을 제대로 하리란 법은 없지만……, 하하하.”
어쭈, 감히 강우열을 깔봐? 감점 30점.
“우리 이사님이 소탈하셔서 그렇지, 일 하나는 확실히 하세요. 얼마 전에도 이사님께서 추진하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나 기업 이미지가 삼십 퍼센트나 올라갔답니다.”
“그래요? 형이 밥값은 한다니 그거 다행이네요.”
이 자식이 자꾸! 그러는 너는 비싼 밥 먹으면서 얼굴이 왜 그 모양이니? 우리 강우열은 내가 싼 것만 먹여도 연예인 포스거든. 감점 40점.
<상사는 비서에게 복종한다.> 로 바꿔놓은 커플이 있었으니......
고다희 - 태월 그룹 홍보부 이사실 최연소 비서실장.
끊임없이 도망가려는 상사를 감시하며
해야 할 일을 정해주고, 출퇴근 시간까지 명령해
별명이 사감 선생.
망나니 강우열을 길들이고,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으로 스카우트 대상 1위.
그런 그녀가 갑자기 사표를 냈다!
강우열 - 태월 그룹 회장의 손자이자, 차기 후계자로 지목되는 홍보부 이사.
하지만 본인은 싫다고 온갖 탈출방도를 모색하나
비서에게 붙잡혀 울며 겨자 먹기로 일하던 어느 날.
떡하니 놓여있는 사감 선생의 사직서.
해방의 만세 삼창을 불러야 옳은데
왠지 놓치기가 싫다.
떠나겠다는 고 실장과 붙잡으려는 강 이사의 고군분투기.
-본문 중에서-
“고 실장, 오랜만이야.”
“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김 사장님?”
저 작은 키에 어쩜 저게 가능할까 할 정도로 거대한 배를 쑥 내밀고 거들먹거리기 좋아하는 김 사장이었다.
“그래. 난 잘 지내지. 이쪽은 지금 캐나다 유학 중인 내 둘째 아들, 김욱현이야. 욱현아, 태월 그룹 강우열 이사의 비서실장이란다. 인사해라.”
“처음 뵙겠습니다. 김욱현이라고 합니다. 유능한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미인이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하, 여자문제로 사고 쳐서 해외로 쫓겨났다는 그 녀석이군. 능글맞다. 감점 10점.
“감사합니다. 고다희입니다.”
“와, 이름까지 예쁘시네요. 이런 분을 우열이 형이 독차지하고 있었다니. 형이 왜 그렇게 싫어하던 출근을 꼬박꼬박하는지 알겠습니다. 뭐, 출근한다고 일을 제대로 하리란 법은 없지만……, 하하하.”
어쭈, 감히 강우열을 깔봐? 감점 30점.
“우리 이사님이 소탈하셔서 그렇지, 일 하나는 확실히 하세요. 얼마 전에도 이사님께서 추진하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끝나 기업 이미지가 삼십 퍼센트나 올라갔답니다.”
“그래요? 형이 밥값은 한다니 그거 다행이네요.”
이 자식이 자꾸! 그러는 너는 비싼 밥 먹으면서 얼굴이 왜 그 모양이니? 우리 강우열은 내가 싼 것만 먹여도 연예인 포스거든. 감점 40점.
한연화
필명 - 여나
현재 인천에 거주 중이나 언제 어디로 가출할지 모르는 철없는 20대.
소설류는 다 좋아해 두루 섭렵하다가 로맨스에 빠진지 어언 10년.
읽다가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 끄적거린 것은 많으나 겔름병이라는 불치병으로 인해 완결한 것은 이제 하나인.... 작가로서 발을 내딛은 새내기.^^
단.무.지. 라는 공대 출신으로 평생 글쓰기와는 인연없이 살아 아직은 표현력이 많이 모자르지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오늘도 고민하며 머리를 쥐어뜯음.
E-mail : duskmini@hanmail.net
필명 - 여나
현재 인천에 거주 중이나 언제 어디로 가출할지 모르는 철없는 20대.
소설류는 다 좋아해 두루 섭렵하다가 로맨스에 빠진지 어언 10년.
읽다가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 끄적거린 것은 많으나 겔름병이라는 불치병으로 인해 완결한 것은 이제 하나인.... 작가로서 발을 내딛은 새내기.^^
단.무.지. 라는 공대 출신으로 평생 글쓰기와는 인연없이 살아 아직은 표현력이 많이 모자르지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고 오늘도 고민하며 머리를 쥐어뜯음.
E-mail : duskmini@hanmail.net
총 11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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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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