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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콩 다방 미스 리

남현서 지음로망띠끄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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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을 잡기 위해 콩 다방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 여형사 이다경!
그 콩 다방을 접수한 동창생 연우!
배달을 나가다 우연히 만나게 된 동창생 연우와 여형사 다경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폭풍은 몰아쳐도 오봉은 달린다.
-본문 중에서-
“지금 커피숍 말하는 거 맞죠? 그러니까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숍.”
“맞아. 콩 다방이야.”
콩 다방! 그렇다면 정말 내가 다방 종업원이야? 이건 아니잖아!
“그런데 시간 좀 있으세요?”
“왜요? 차라도 한 잔 하자고요?”
“아뇨. 시간 있으면 옷 좀 갈아입으세요.”
“야, 이다경! 맞지? 야,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너 다방에서 일하니?”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사람을 잘못 보셨어요. 그분이랑 저, 저랑 닮았나 보죠.”
“맞는데. 이다경 맞잖아. 어릴 때 태권도 배운다고 남자 애들이랑 같이 맞장 뜨고 다니던 이다경.”
“그런데 왜 네 여자 친구 행세를 해야 되지? 너 외롭구나. 그렇지? 애인 대행 뭐 그런 거야?”
“우리 집에 가서 부모님께 나하고 사귄다고 인증만 해주면 돼!”
“이 커피가 콩 다방에서 마시는 마지막 커피야. 비록 콩 다방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만 우리의 가슴속에선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마. 밤하늘에 보석같이 빛나는 별처럼 콩 다방 역시 우리의 가슴속에서 보석처럼 영원히 빛날 거야.”
그 콩 다방을 접수한 동창생 연우!
배달을 나가다 우연히 만나게 된 동창생 연우와 여형사 다경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폭풍은 몰아쳐도 오봉은 달린다.
-본문 중에서-
“지금 커피숍 말하는 거 맞죠? 그러니까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커피숍.”
“맞아. 콩 다방이야.”
콩 다방! 그렇다면 정말 내가 다방 종업원이야? 이건 아니잖아!
“그런데 시간 좀 있으세요?”
“왜요? 차라도 한 잔 하자고요?”
“아뇨. 시간 있으면 옷 좀 갈아입으세요.”
“야, 이다경! 맞지? 야, 정말 오랜만이다. 그런데 너 다방에서 일하니?”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사람을 잘못 보셨어요. 그분이랑 저, 저랑 닮았나 보죠.”
“맞는데. 이다경 맞잖아. 어릴 때 태권도 배운다고 남자 애들이랑 같이 맞장 뜨고 다니던 이다경.”
“그런데 왜 네 여자 친구 행세를 해야 되지? 너 외롭구나. 그렇지? 애인 대행 뭐 그런 거야?”
“우리 집에 가서 부모님께 나하고 사귄다고 인증만 해주면 돼!”
“이 커피가 콩 다방에서 마시는 마지막 커피야. 비록 콩 다방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만 우리의 가슴속에선 영원히 남아 있다는 것을 잊지 마. 밤하늘에 보석같이 빛나는 별처럼 콩 다방 역시 우리의 가슴속에서 보석처럼 영원히 빛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