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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자존심

운명지기 지음로망띠끄2010.09.20979-11-258-0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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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500
판매가격 :  3,500원
적 립 금 :  70
파일용량 :  2.61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25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258-0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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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우산에서 비롯된 사소한 오해.
오해로 인해 사랑이 시작되지만
굽힐 수 없는 어린 자존심 때문에
엇갈린 채 이별하게 되고.
그 후 12년,
예상치 못한 재회는 타다 남은 불꽃을 지피는데…….

“그 정도 기다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또다. 보는 사람도 같이 슬퍼지는 눈빛에 지아의 마음이 지끈지끈했다.
무슨 사연이 있는 건지는 몰라도 문득문득 짓는 표정이 안타까웠다.

지울 수 없는 사랑의 기억 끝에서 재회한
소년과 소녀의 Love Story.



<맛보기>

그는 지아의 손등 위에 입을 맞추고는 그녀의 존재가 옆에 있다는 사실에 안심을 하고 눈을 감았다.
“그렇다면 오히려 다행이야. 너 없인, 숨도 쉴 수 없으니까. 나란 존재, 약해빠졌거든.”
지아는 어쩔 수 없다는 시선으로 그를 봤다.
“정말 무서운 꿈 꿨나 보네. 약한 소리나 하고?”
“그런가. 음, 그랬던 것 같아.”
과거의 기억은 조용히 물밑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부드러운 손길과 기분 좋을 만큼 따뜻한 체온에 다시 졸음이 쏟아졌지만 전처럼 괴롭지 않았다. 물끄러미 그를 보던 지아는 마저 다리를 침대 위에 올리고는 백보드에 등을 꼭 붙였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이 찾아왔지만, 따뜻한 불빛이 내리는 방안은 온화한 공기로 덮였다.
“이제 곧 겨울이네?”
“……음. 그래도 이제 더 이상 춥지 않으니까, 괜찮아.”

<프로필>

운명지기라는 필명으로 로망띠끄와 잠비내리는마을 카페에 상주 중.
출간작 : 프렌치 키스 & 베이비 키스, 부서질만큼 사랑받고 싶어,
Don`t say goodbye, 연애의 정석 외 몇 권.

총 25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좋아요.  em*** | 2021-04-01
 작가님 작품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영...... 넘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 대충 읽고 말았어요..  an*** | 2012-02-13
 미리보기때문에 구입했는데,
최면이라는 걸로 12년은 쫌^^;;;;
그럭저럭 다 읽긴했습니다.  yu*** | 2011-10-16
 그럭저럭 잘 읽힌 소설. 초반의 풋풋함은 좋았습니다.   oy*** | 2011-03-14
작가님 글은 좋아하지만 이글은 너무 현실성과 멀어서 그런지 읽기가 힘드네요..
인터넷 소설같은 느낌도 들고...  sa***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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