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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라르고

키렌 지음로망띠끄20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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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없다.
그녀가 이전에 어떠한 사랑을 했건, 어떤 이별을 했건.
그런 거 따위 다 집어치우고 그냥 나 윤시우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발췌글>
“설마 스케줄 빼먹고 온 거야?”
“설마 일리 없잖아. 아마 지금쯤 촬영장 난리 났을 걸?”
“너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네가 그러고도 프로야? 어떻게 자기 스케줄을 빼먹고 그럴 수 있어! 그딴 식으로 일했니? 너!”
“지금은, 스케줄보다 이윤서가 더 중요하니까. 항상 사람은 우선순위인 일 먼저 해야 하는 법이잖아. 수고비 안 줄 거야?”
“수고비는 무슨 수고비야! 빨리 스케줄 하러가!”
시우는 자신을 떠밀면서 화를 내는 윤서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그대로 그녀의 턱을 잡고는 자신의 고개를 낮춰서 살짝 입맞춤을 했다. 원래 의도는 살짝 입맞춤을 하려는 것이었지만 윤서의 부드러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이 닿자마자 처음 먹었던 마음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입술과 입술이 맞물리며 시우의 혀가 윤서의 안으로 들어가자 윤서는 밀어내기에 급급했다. 이 밝은 대낮에 그것도 강남에서 말하면 누구나가 다 아는 동네, 그것도 하준의 작업실 앞에서……. 정말 보란 듯이 하는 거나 다름없었다.
시우가 윤서의 혀를 감싸서 자신의 입안으로 가지고 오려다가 무슨 마음이 든 건지 그녀의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며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너 지금!”
“수고비. 나 갈게.”
그녀가 이전에 어떠한 사랑을 했건, 어떤 이별을 했건.
그런 거 따위 다 집어치우고 그냥 나 윤시우를 사랑했으면 좋겠다.
<발췌글>
“설마 스케줄 빼먹고 온 거야?”
“설마 일리 없잖아. 아마 지금쯤 촬영장 난리 났을 걸?”
“너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네가 그러고도 프로야? 어떻게 자기 스케줄을 빼먹고 그럴 수 있어! 그딴 식으로 일했니? 너!”
“지금은, 스케줄보다 이윤서가 더 중요하니까. 항상 사람은 우선순위인 일 먼저 해야 하는 법이잖아. 수고비 안 줄 거야?”
“수고비는 무슨 수고비야! 빨리 스케줄 하러가!”
시우는 자신을 떠밀면서 화를 내는 윤서의 모습에 미소를 지어 보이고는 그대로 그녀의 턱을 잡고는 자신의 고개를 낮춰서 살짝 입맞춤을 했다. 원래 의도는 살짝 입맞춤을 하려는 것이었지만 윤서의 부드러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이 닿자마자 처음 먹었던 마음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입술과 입술이 맞물리며 시우의 혀가 윤서의 안으로 들어가자 윤서는 밀어내기에 급급했다. 이 밝은 대낮에 그것도 강남에서 말하면 누구나가 다 아는 동네, 그것도 하준의 작업실 앞에서……. 정말 보란 듯이 하는 거나 다름없었다.
시우가 윤서의 혀를 감싸서 자신의 입안으로 가지고 오려다가 무슨 마음이 든 건지 그녀의 입술에 쪽- 소리가 나게 입을 맞추고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며 그녀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너 지금!”
“수고비. 나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