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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아게하 명작 로맨스(《스팅》, 《민트》, 《아란》)

아게하 지음동아출판사20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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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0,080원)

"명작 로맨스를 선보이는 동아 「BEST PREMIUM COLLECTION」 시리즈. 
작가 아게하의 첫번째 명작 로맨스 세트. 
이번 세트는 《스팅》, 《민트》, 《아란》를 엮었다. (전3권)


《스팅》


그가 동물이었다면 아마 육식을 했을 것이다. 
날개를 갖고 태어났다면 시력이 9.0이라 100m 앞의 개미까지 알아보는 매였을 것이고, 
땅을 기었다면 흑표였을 것이다. 
검은 표범은 배가 불러도 기분에 거슬리면 닥치는 대로 사냥을 하니까. 

격통(激痛), 
다가갈수록 찌르는 듯 아프지만 
그래서 널 사랑할 수밖에 없었다. 

“싫어도 어쩔 수 없어! 이제 와서 그러면 내가 너 놔줄 거 같아? 
그렇게 벌어먹는 인간이 지금 너 좋다고 이러는 건 안 보여?”

세상에 태어나 한없이 미안했던 여자, 장유원 
세상에 왜 홀로 남았는지 궁금했던 남자, 문태라 

서걱대는 눈으로 하늘을 보던 그들이 지금, 사랑을 시작한다.


《민트》


천상천하 유아독존. 살인을 부르는 독설대마왕, 
추리소설작가 독고 진. 

“이제 거기가 네 자리다.” 

어리바리 민폐지존. 한숨을 부르는 허당천사. 
만화가 강 래경. 

“선생님, 저 잠깐 그쪽으로 가도 돼요?” 

괴롭혀도 당한 것을 모르고, 심술을 심술인 줄 모르는 그녀 때문에 
까칠한 이 남자 복장이 터진다, 와 사랑에 빠지다, 를 동시 습득하다! 

“내가 정말 싫었으면 너랑 밤새도록 이런 거 하고 싶었겠냐?” 

* 민트 발행일 2009년 07월 23일


《아란》



난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었어. 내 등에 불은 양반딱지. 행여나 그것이 부담스러워 언제든 그이가 도망칠까봐. 허울 좋은 제자 명목이면 그나마 편하게 대할 수 있었는데...

- 아란 

절대 내 것이 될 순 없었지만, 영원히 내 것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날 세상에 내어놓은 이를 알기 전까지는. 내 성이 한 씨라는 것을 알기 전가지는 내 마음껏 은애할 수 있었는데. 

몰랐다. 그때까지는. 마음을 품을 수 없다는 것이 이리도 고통스러울 줄은. 그 아픔을 가눌수 없어 돌연 삼남으로 떠났던 그날, 나는 돌아오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그 웃음이 그리워 다시 오고야 말았지. 절연을 한답시고 내치고 때려도 봤다. 그 애의 여린 목에 칼도 대봤어. 망설임 없이 저를 죽이는 것이 내게 어울린다는 말에 내 가슴은 기루가 되어 부서졌다. 
나는 세상 어디로도 도망칠 수가 없다. 살아서는 그 애를 보지 않을 자신도 없다. 차라리 일찍 죽어버린 핏줄 따위,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 무이
"




"아게하

염소자리, O형.

활자도 날 수 있다 믿는 자.
사랑스럽게 춤추는 나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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