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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합본] 하쿠나 마타타

이진희 지음로맨스토리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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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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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변한 눈으로 허공을 응시하며 웃는 남자의 입술이 비죽이 벌어졌다.   “성공할 수 있을까? 사랑도 사냥이 가능할까?”   손바닥을 핥는 시후의 두 눈 가득 열기가 들어찼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 사냥은…….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아프리카의 주문(呪文). 될대로 되라지. 힘든 건 나중에 생각해. 문제 없어!   좋아서 좋은 거고, 기뻐서 기쁜 거고.   자신의 두 팔 안에서 잠이 든 예원을 보기만 해도 그냥 좋았다.   좋아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좋아서.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렇게 좋은 것이 있을 수가 있을까 싶게 좋았다.   그냥 이렇게 품에 안고, 보고만 있어도 좋을 사람.   일성그룹 후계자인 천시후.   출장 도중 어떤 힘에 이끌려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 섬으로 향한다.   그룹을 장악하려는 숙부 천태영 사장의 계략으로 밀림에서 총에 맞아 실종된다.   실종된 지 10개월. 죽은 줄 알았던 후계자의 귀환.   귀국하는 공항에서 마주친 여인을 향한 본능적 이끌림.   차가운 엘리트였던 남자는 잔인하고도 폭력적으로 변해가고,   실종된 시간의 기억이 없는 시후는 자신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에 초조함을 느낀다.   스스로도 억제할 수 없는 욕망으로 예원에게 여러 번 상처를 준다.   그것에 충격을 받은 시후는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 돌입하고,   몸 안에 표인령과 샤먼령, 하나도 아닌 두 령(靈)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는데…….   ‘내 님아 못된 내 님아’의 형님이 & 형아 커플 전격 카메오 출연!     사랑하지 말 것을. 돌아보지 말 것을. 그냥…… 잊어버릴 것을.   도망가라고 악을 쓰면서도 한편으로 너를 안고 싶어 하는   이 짐승 같은 내가 싫고, 너무 한심하고 보잘 것 없어서.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지막이 그녀가 되기를.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아프리카의 주문(呪文). 될대로 되라지. 힘든 건 나중에 생각해. 문제 없어!   일산에 자리한 카페 ‘오후의 햇살’의 사장인 예원.   친구의 남자를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지쳐가던 그녀에게 찾아온   강인하고 존재감 넘치는 매력남.   겉보기엔 슈트가 잘 어울리는 근사한 사내지만   알고 보면 그녀를 향한 짐승 같은 본능만 살아 있는 남자.   그러면서도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묘한 남자.   응? 예원아, 말해봐. 뭘 원해? 속삭이듯 말하는 시후의 입김이 젖은 뺨에 닿았다.   간질간질. 심장이 간지럽다. 솜털이 곤두선다. 기묘한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말해도 될까. 욕심내도 될까, 당신을. 당신이라는 사람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시후는 지금 가장 아름다운 구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정성스레 손가락을 모두 핥은 시후가 예원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여전히 혼란스러운 눈으로 그를 마주하는 예원에게 시후는 정말 소름 끼치도록 유혹적인 웃음을 지었다.   수컷의 본능에 따른 구애의 몸짓은 너무도 관능적이었다.   왜 하필 너를 사랑했을까. 왜 하필 너여야만 했을까.   왜 하필 난 이렇게 되고 만 것일까.   사랑하지 말 것을. 돌아보지 말 것을. 그냥…… 잊어버릴 것을.   눈이 타는 듯이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예원아. 너 때문에 아프고, 너여서 아프고, 나여서 더 그래.   도망가라고 악을 쓰면서도 한편으로 너를 안고 싶어 하는 이 짐승 같은 내가 싫고, 너무 한심하고 보잘 것 없어서.   이 세상 모든 이들을 죽여야 한다면, 그 마지막이 그녀가 되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이렇게 내 손으로…… 널 죽인다 해도…….’   ‘예원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왜 좀 더 말하지 못했을까. 왜 좀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아니,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할까.



<b>이진희</b>     
71년생, 처녀자리. 작은 것에 소중함을 알고 싶은 사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 한 번은 꼭 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 비오는 날, 뮤직비디오, 차(茶) 종류 모으기, 아이쇼핑 등.     싫어하는 것: 너무 맑은 오후, 생선, 체중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에 상주 중. 그 외 가끔 모습을 보이는 몇 곳이 있다.       출간작/   <타인처럼>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하쿠나 마타타>  <내 님아, 못된 내 님아>  <사랑아 사랑아>  <최강 심부름센터>  <신데렐라는 없다>  <인체화>  <그대 안의 그리움>  <요조숙녀 프로젝트>  <못된, 다하지 못한 사랑>  <내 손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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