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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허니 2

정情 지음로맨스토리20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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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13,300원)

<b><강추!></b>
왕년의 칠공주파 두목였던 그녀, 올케의 탈을 뒤집어 쓰고   오빠의 신부로 집안에 굴러들어와 가영의 평화를 산산히 깼다.   돌쇠를 호령하는 마님의 위엄으로 알콩달콩 행복한 결혼 생활   ……을 누리려던 가영에게 다가온 위기!   오빠에게 이쁨 받는 여동생, 귀여움 받는 막내딸인 가영.   평온한 인생으로 나름 행복한 마이 스위트홈이다.   그런데 왕년의 칠공주파 두목, 오빠의 신부로 집안에 굴러들어왔다!   그녀를 밀어내고 집안을 집어삼키겠다는 올케의 강압에 못이겨 나간 선자리.   그런데 한입에 삼켜버리고 싶은 남자가 나타났다.   ……자리 사수를 해? 아니면 이 남자를 확 삼켜버려?   잘생긴 인물에 뻑이 가면 인생을 망친다던 학창시절 은사님의 말씀을 되새기지만   심장은 지치지도 않는지, 사소한 것에도 반응을 즉각적으로 일으켰다.   ‘아무 때나, 시도 없이 제발 뛰지 좀 마라. 응?’   그녀의 신체에 붙은 작은 장기는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았다.   쿵쾅, 쿵쾅, 옆에서 들으면 들릴 정도로 크게 뛰고 있다.   ‘젠장! 멋있긴 정말 멋있네.’   기지개를 켜고 있는 도훈을 슬쩍 바라보며 가영은 마른침만 삼켜댔다.   ‘보기 좋은 떡은 수중에 넣는 법이 아닌데. 한입에 꼴깍 삼키면 몰라도!’   ……확 삼켜버려?     여성상위시대? 그런데 이 남자, 쳐다보는 눈길이 너무 뜨거운 거 아냐?   “내 위로 올라온다면 내가 장어 일인분 더 시켜서 꼬리 준다.”   통재라! 부부싸움 끝에 그만 여우같은 올케가 있는 오빠 집에 와버린 가영.   그간 있던 보관료 내라 큰소리 치는 덕에 찾아온 남편 앞에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나도 참을만큼 참았어. 엄마아빠한테 가서 몽땅 다 이를 거야!”   “뭐? 말 다했어? 빌붙어 있었으면 보살펴주셔서 감사하다는 사례는 기본 아니야?”   망구스와 코브라가 맞붙은 한판 승부를 보는 듯했다.   체구는 작아도 그 기세는 호랑이며 곰 못지않았다.   “웃기네. 네가 날 보살펴? 돈 내라고 구박이나 하고 울면 시끄럽다고 짜증부리고,   일일이 열거하면 내 입만 아파. 내가 말을 더 하고 싶어도 치사해서 열거 안 한다.”   “웃기시네. 어따 대들어, 지금? 이게 남편 오니까 기가 살아서는!”   “너야말로 울 오빠 잡으려고 쌩쑈까지 하다 여기 반지하 방까지 쫓겨난 주제에!”   도훈은 여자들의 말싸움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편한 집 놔두고 왜 이런 취급을 당해?”   “당신한테 받는 취급보다 나았다니까!”   마음은 온통 사로잡혀 있는데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가 그렇게 힘들다.     

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허니』 



<b>정情</b>    호랑이띠, 게자리.   그리고 소심한 O형.   해피엔딩 마니아.   작가연합 깨으른 여자들(romancemoon.com)에 거주 중.     출간작/   「천생연분」 「사랑를 빌려드립니다」 「오! 황자」 「입맞춤」 「밀어」 「디케의 심장」 「선수 입장」 「로비스트」 등 다수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Iu*** | 2019-10-22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mi*** | 2019-09-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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