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십년지기 2권..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01/20)
3,0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도도(dodo)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06/27)
3,000원

기생서방 조선..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12/01)
2,500원

십년지기 1권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01/20)
3,000원

순수의 시절 ..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12/24)
2,500원

크리스마스에..송여희(돼랑이) 지음
로망띠끄 (12/22)
3,000원

동일 장르 작품

사랑에 빠지다..질 샐비스 지음
신영미디어 (04/14)
2,500원

내가 먼저 사..여왕가시 지음
로망띠끄 (12/31)
3,500원

거짓말악녀연가 지음
레드하우스 (12/13)
500원

적월하연정(寂..김채하 지음
신영미디어 (09/05)
3,500원

근사해 1권김애정 지음
동아출판사 (02/15)
3,600원

분야 신간

연애자판기윤작 지음
로망띠끄 (01/20)
3,500원

내가 유혹한 ..베씨노 지음
디엘미디어 (06/14)
3,500원

알몸 이별이세혁 지음
레드하우스 (08/12)
2,000원

네가 닿는 곳..엘라스미스 지음
로망띠끄 (04/22)
3,800원

중년의 정사돈나무사랑 지음
레드하우스 (03/02)
1,000원

내 딸의 남자박연필 지음
베아트리체 (02/06)
3,000원

[eBook]셔터맨과 우렁각시

송여희(돼랑이) 지음로망띠끄2014.02.17979-11-5760-401-2

미리보기
판매정가 :  3,500
판매가격 :  3,500원
적 립 금 :  70
파일용량 :  2.60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6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5760-401-2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전라북도 정읍 산외면에 가면 300년 된 아흔아홉 칸 고택이 있었으니,

심율 김습은 어느 해에 외지를 떠돌던 백 씨를 거두고, 달조차 희미하던 칠흑 같던 정월 초하루의 밤, 그 집에 계집아이가 태어나는데, 마을 아낙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범띠 해, 새벽닭이 홰를 칠 무렵 태어나니, 그 팔자 참 기구하겠구나, 말을 한다. 김습은 마을 어귀에 자리 잡은 소나무처럼 언제 어디서고 꿋꿋해라, 갓난아기에게 이름자를 백향목이라 지어주는데.

한편, 산외면의 코스모스 만발하던 그해 가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던 날, 김습의 손자가 세상 빛을 보게 된다. 모두가 범띠 해의 사내아이에 하늘에서 흩날리는 비가 예삿일이 아니라며 귀하디귀한 손일 거라고들 입을 모으고, 김습은 이 아이의 이름자를 누구라도 나무 아래 쉬었다 가는 모양새를 닮은 쉴 休(휴)자라 지어준다.

그러나 셋방살이 향목이와 주인집 4대독자 휴의 관계란 것은 불을 보듯 빤했으니, 휴가 미국으로 유학을 가던 날, 향목은 처음으로 ‘너 정말 싫었다.’며 혼잣말을 뇔 정도였다.

5년이 지나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산외면의 코스모스는 여전히 한들한들한데.

전자책 <너를 사랑해>. <도도>, 가 있음.

송여희라는 이름으로 두 권의 종이책 <십년지기>와 <안개바람의 저편> 출간

총 6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작품들을 좋아해서 구입했어요. 이 작품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cu*** | 2019-11-23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성장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80년대 시절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온갖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우리 여주 백향목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여주의 감정이 드러나지 않아서 별로라고 하시는데 글로써 여주의 맘이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짐작 가능하던걸요. 읽다보니 눈물도 나구요.
김랑 작가님의 '씩씩한 강이'를 재밌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아마 이 소설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씩씩한 강이'보다 내용은 좀 빈약하지만요~  mu*** | 2014-02-22
 여주의 맘이 너무 안들어나서 그게 쪼금... 나머진 괜찮네요  ab*** | 2014-02-18
 너무 재밌어서 밤새서 꼴딱 읽었어요 돼랑이님 새로운 소설을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il*** | 2014-02-18
 신고접수된 서평입니다. 신고가 처리될 때까지 비공개로 유지됩니다.  ke*** | 2014-02-18
1 2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