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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녹 지음로망띠끄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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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저기요.”
진하가 몸을 반쯤 틀며 눈썹을 올렸다. 
“그쪽이랑 나…… 그러니까 우리가요, 어떤 정도의…… 사이였는지…….”
그녀의 조심스러운 질문을 그가 이해하는 데는 몇 초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대답을 기다리며 설은 초조하게 입술을 깨물었다. 오늘처럼 혹사 시켰다가는 며칠도 못 가서 입술이 너덜너덜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정말로 궁금한 걸 어떡하겠는가! 
저 남자랑 내가 어디까지 진도를 나갔는지. 키스는 했는지, 혹시…… 같이 잔 적이 있는지 뭘 알아야 어떤 식으로든 반응을 할 거 아냐!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녀의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던 진하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그거, 기대하는 거예요, 아니면 걱정하는 거예요?”
이번에는 그녀가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멍하니 되물었다. 
“에?”

본명 : 옥진주

둘러보면 늘 주위에 수다 떨 사람이 있고, 읽을 책이 있고, 맛있는 음식이 있고, 쓰다듬을 동물들과 안아줄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하기만 한 서툰 글쟁이.
무엇보다 나눌 사랑이 있어서 더더욱 행복한 낙천주의자.

로망띠끄에서 ‘호접지몽’ 연재중.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ji*** | 2021-08-19
 등장인물도 좋고 구성도 좋은데....설명문을 읽는 것 같은...한 10% 부족한....너무 어려운데..그 어려운 것을 그리 쉽게 풀어내는 것같은...  hi*** | 2012-09-18
 예전에 종이책으로 읽고 참 괜찮다 싶었던 작품이라 이북으로 한번 더 읽고 싶어서 구매했는데..여전히 여운이 남네요.
프란체스카님 작품은 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ba*** | 2012-05-15
 역시.. 역시! 로즈와 마틸다를 가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 그저 살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된 혜준(필립)이도 규인이도 사랑스럽더이다. 형과 형수 커플, 맘에 쏙~ 들어요! ㅋㅋ  oc*** | 2012-05-14
 프란체스카님 작품은 일단 선택하면 후회는 없는 듯 해요..... 그래도 다른 작품들보다는 느낌이 좀 덜했어요....  an*** | 201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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