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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웃집에는 위험한 여자가 산다

게르 지음로망띠끄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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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거라곤 음식밖에 없는 소심한 샐러리맨 고단한.
새로 이사 간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
‘우와, 정말 잘생긴 남자다!’
소위 꽃미남이란 바로 저런 사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그런데 왜 내 가슴이 방정맞게 뛰고 있는 거지?
‘미, 미쳤어! 같은 남자한테 두근거리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
혹시 자신이 변태가 된 건 아닐까.
충격에 빠진 단한과 눈이 딱 마주친 꽃미남.
그를 향해 싸늘하고도 오만불손한 말 한마디를 툭 던진다.
“얼굴 뚫어지겠네.”
안하무인, 오만방자, 성격 까칠한 이웃집 아줌마 한가인.
옆집에 이사 온 총각에게 단번에 딱 삘이 꽂힌다.
“흐음, 좋은데.”
어리바리한 얼굴, 크지 않고 딱 알맞은 키, 아이처럼 보송보송한 하얀 피부.
게다가 손수 장을 보는 저 능숙한 주부의 자태라니.
어딜 봐도 딱 자신의 취향이 아닌가.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저기, 식사 안 하셨으면 저희 집에 오셔서 저녁 드시라고…….”
“갑자기 웬 식사 초대씩이나?”
“아니 뭐, 그냥 이웃이기도 하고 지민이도 귀엽고…….”
두서없이 더듬더듬 입을 여는 단한을 보고 있자니
불현듯 귀엽다는 생각이 울컥 솟구친다.
역시 내 눈은 정확하단 말이지. 어디서 조런 복덩이가 옆집으로 굴러왔을까.
음식 잘하는 옆집 총각 덕분에 미래 식생활에 눈부신 광영이 비칠 것을 생각하니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다.
새로 이사 간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마주친 한 남자.
‘우와, 정말 잘생긴 남자다!’
소위 꽃미남이란 바로 저런 사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그런데 왜 내 가슴이 방정맞게 뛰고 있는 거지?
‘미, 미쳤어! 같은 남자한테 두근거리다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냐!’
혹시 자신이 변태가 된 건 아닐까.
충격에 빠진 단한과 눈이 딱 마주친 꽃미남.
그를 향해 싸늘하고도 오만불손한 말 한마디를 툭 던진다.
“얼굴 뚫어지겠네.”
안하무인, 오만방자, 성격 까칠한 이웃집 아줌마 한가인.
옆집에 이사 온 총각에게 단번에 딱 삘이 꽂힌다.
“흐음, 좋은데.”
어리바리한 얼굴, 크지 않고 딱 알맞은 키, 아이처럼 보송보송한 하얀 피부.
게다가 손수 장을 보는 저 능숙한 주부의 자태라니.
어딜 봐도 딱 자신의 취향이 아닌가.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는 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보다.
“저기, 식사 안 하셨으면 저희 집에 오셔서 저녁 드시라고…….”
“갑자기 웬 식사 초대씩이나?”
“아니 뭐, 그냥 이웃이기도 하고 지민이도 귀엽고…….”
두서없이 더듬더듬 입을 여는 단한을 보고 있자니
불현듯 귀엽다는 생각이 울컥 솟구친다.
역시 내 눈은 정확하단 말이지. 어디서 조런 복덩이가 옆집으로 굴러왔을까.
음식 잘하는 옆집 총각 덕분에 미래 식생활에 눈부신 광영이 비칠 것을 생각하니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으며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다.
- 필명 : 문 정(文 貞)
- 제1회 순이 사이버작가 공모전 베스트작가상.
- 로망띠끄, 순이닷컴에서 ‘게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
* ‘게르(Ger)’는 히브리어로 ‘나그네’라는 뜻이다.
2003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글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미우라 아야꼬, C.S. 루이스, 김성일 님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이 꿈이다.
- 출간작
인도의 별
아사셀
벨라도나
너의 꿈을 줍다
대지의 노래
헤센공작家의 매 맞는 아이 등
- 홈페이지 : http://kahal.g3.cc
- 이메일 : kahal@naver.com
- 제1회 순이 사이버작가 공모전 베스트작가상.
- 로망띠끄, 순이닷컴에서 ‘게르’란 닉네임으로 활동 중.
* ‘게르(Ger)’는 히브리어로 ‘나그네’라는 뜻이다.
2003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글을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써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
미우라 아야꼬, C.S. 루이스, 김성일 님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이 꿈이다.
- 출간작
인도의 별
아사셀
벨라도나
너의 꿈을 줍다
대지의 노래
헤센공작家의 매 맞는 아이 등
- 홈페이지 : http://kahal.g3.cc
- 이메일 : kaha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