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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실로아 나무 그늘 아래

딸꾹(조효은) 지음로망띠끄2008.10.16979-11-258-0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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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정가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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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립 금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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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83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258-0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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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이름의 전자책 모음  (전권 구매시 3,500원)

봄이 오고 수확의 신 호메르(Hommerr)의 축복을 받은
실로아 나무에는 눈처럼 아름다운 꽃비가 내리겠지요.
실로아 나무 그늘 아래 소녀를 영원히 잠들게 해 주소서.
케틴의 1왕녀, 로사비나 엘 마르크티 케틴.
그 나무 아래에서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고
당신을 만나서 진실로 행복했습니다.



아름다운 동화 같은 사랑이 여러분 곁으로 찾아갑니다.


케틴(Kettine) 왕국의 1왕녀, 로사비나 엘 마르크티 케틴은 아론(Arrone) 제국과의 전쟁과
유스란(Yuslann) 왕국간의 동맹을 위해 정략결혼이라는 모진 굴레에 빠진다.
그러나 케틴 왕국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 챈 아론 제국의 현 황제
크산틴 나르 무타카 디 아론(Ksanttine Narr Muttaka Di Arrone)은
모종의 계략을 막고자 케틴의 왕녀를 죽이기 위해
직접 루지나(Luzzina) 사막으로 행차한다.
그곳에서 그는 현신한 피오르티(Pfyortty) 여신과 마주하게 되는데…….


운명의 사슬은 그들을 지독한 사랑으로 내몰았습니다.
라온(Laonne)신과 피오르티(Pfyortty) 여신의 축복만이
끔찍한 이들의 시련을 극복시켜 줄 것입니다.



- 주요 인물 소개 -

[로사비나 엘 마르크티 케틴]

케틴의 1왕녀로 태어나 자존심이 강하며 총명하다. 유스란 제국과의 혼인동맹을 위해 루지나 사막을 건너던 중 적국인 아론 제국의 습격을 받자, 시녀 카샤는 로사비나를 기절시키고 왕녀로 위장해 대신하여 목숨을 잃는다.
그녀는 ‘로사비나’를 버리고 이제부터 ‘사비(Savie)’가 되어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기 위해 아론 제국의 황제, 크산틴 나르 무타카 디 아론을 속여야 한다. 과연 로사비나는 아론 황제를 속이고 무사히 케틴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요. 아닙니다. 나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나는 로사비나 엘 마르크티 케틴(Rosavina Ell Marrkttiy Kettine). 나는 이미 내 조국, 자랑스러운 케틴의 것이며 당신이 죽인 카샤의 주인입니다.’


[크산틴 나르 무타카 디 아론(Ksanttine Narr Muttaka Di Arrone)]

두 명의 아내를 단칼에 베어 죽인 피도 눈물도 없기로 소문난 제국의 황제. 하지만 알고 보면 사랑을 갈구하는 한 남자일 뿐이다. 두 명의 아내에게서 받은 배신과 황제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가여운 어머니 때문에 그 누구보다 비정한 면모를 지닌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로사비나에게 끌리지만, 이 조그마한 여인은 보통내기가 아니다. 모진 고초를 주고 굶겨도 보고 하물며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해도 좀처럼 넘어오지 않는다.
“사비, 너는 내 것이다. 나의 사파이어, 내 노예다. 너는 죽을 때까지 나의 여인이며 네가 죽을 곳 또한 여기 이곳 아론이다.”


[테이 폰 그렌센(Teyi Fon Grensenn)]

밝은 성격과 유들유들한 말투 때문에 주변에 늘 여자가 따른다. 돈, 여자가 인생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검술은 무뚝뚝한 슈하르에게 뒤처지지만, 눈치 하나는 귀신 보다 빨라 크산틴과 슈하르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늘 밝은 분위기로 그 두 사람을 구원해 준다. 지독한 현실주의자이고 기회주의자이지만 슈하르와의 우정 때문에 기꺼이 자신의 심장을 황제에게 바치려고 하는데…….
“슈하르. 그냥 나랑 살자. 긋시아랑 결혼하지 마! 나랑 그냥 살아! 내가 잘해 줄게!”


[슈하르 폰 아나칸]

황제 크산틴의 충신. 전장에선 적장의 목을 단칼에 베는 용맹함과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끈기를 지녔으나, 무뚝뚝하고 숫기가 없는 답답한 성격을 지녔다. 오 년 동안 사모하는 여인, 긋시아 앞에만 서면 말을 더듬고, 얼굴이 빨개져서 바보가 되어 버린다. 주군인 크산틴도 자신 못지않게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쩔쩔매는 것을 발견하고 동병상련(?)의 감정으로 어떻게 해서든 크산틴을 도와주고자 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테이에게 여자를 구해 줘야겠다.”


[긋시아]

아론 왕궁에서 유일하게 케틴의 언어를 구사할 수가 있어, 황제의 총애를 받고 있는 사비의 시녀가 된다. 역모의 누명을 쓰는 바람에 몰락한 귀족의 핏줄로, 팔에는 흉측한 노예의 인장이 새겨져 있다. 오 년 동안 자신을 짝사랑해 온 슈하르의 마음을 뒤늦게 눈치 채지만, 그의 진실된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어 괴로움에 휩싸인다.
“저는 결코 슈하르 님의 마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기다리지 마십시오. 부탁이에요.”


[마라 왕비]

케틴의 왕비. 로사비나의 친오빠이자 케틴의 왕 오네스를 사랑하고 있지만, 뚱뚱하고 못난 외모 때문에 오네스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 자신과는 달리 아름다운 외모로 태어난 로사비나를 미워하며, 행방불명된 로사비나 대신 자신의 딸이 유스란에 보내지자 복수심에 불타 음모를 꾸민다.
“로사비나! 더러운 계집 같으니. 고상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고작 적국 황제의 노리개가 되었더냐?”

작가 프로필

조효은.

인생을 조금씩 알아가는 나이.

로설계에 민폐만 끼치는 인간이 되지 않으려 몸부림치는 중.

다만 치명적으로 게으르다는 개인적인 성향 때문에

아주 가끔씩만 몸부림친다.


출간작

당신의 아내가 되어 드릴게요

실로아 나무 그늘 아래


다음 카페, 로맨스를 접수한다에서

땅 파고 드러누웠음.

총 83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ks*** | 2024-05-02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ej*** | 2021-07-23
 작가님 실망이에요  Et*** | 2020-11-02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hj*** | 2019-08-27
 좋아하는 작기님 이라 항상 눈여겨보다 이제야 구입했네요 잘 읽을게요  ia*** |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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