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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외전)

라비올리 지음델피뉴2024.12.02979-11-7314-250-5

판매정가 :  300
판매가격 :  3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1.32 M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7314-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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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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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반쪽인 줄 알았던 쌍둥이 언니에게서 처절하게 배신당했다.
누명을 쓰고 죽던 밤, 마음으로 빌었던 소원은 단 한 가지.

‘다시는 왕가의 쌍둥이로 태어나지 않게 하소서.’

그런데, 왜 난데없이 과거로 돌아오는 거냐고요!
나는 선택받은 언니를 이겨 먹을 꿈은 꿔 본 적도 없는 그런 소시민인데?
정말, 정말 그랬었는데…….

“오구구구, 우리 딸 와쩌여?”
“아빠……라고 했니, 아가?”

딸바보 엄마와 짠내 나는 아빠야 그렇다 치고

“제가…… 안아 드려도 됩니까?” 충견을 넘어 광견으로 불리던 엄마의 제1 기사와
“삑삑! 삐이이이익!” 겨울잠 잘 뻔한 뱁새(?),
“오직 저하만이 제 마음의 주인이신걸요.” 언니를 짝사랑하던 왕국 최고 귀족 놈과,
“마법사를 부리는 최초의 신성 왕이 되어 봐.” 신의 실수라 불리던 미친 마법사,
“영원히 그대를 선택하기로 약속합니다.” 적국이었던 제국의 황태자까지도,

모두 모두 내 편이다?
이쯤 되면 한번 해 볼 만하지 않습니까?

예지자 언니를 이기고 아등바등 살아남을 쌍둥이 동생의 이야기.
본격 양친이 다 살아 있는 양육물, 쌍둥이 왕녀로 살아남기!

#회귀물 #육아물 #성장물 #가족힐링물 #치유계여주 #역하렘
#뭘좋아할지몰라 #다준비했어 #황태자남주 #인외남주 #먼치킨남주 #햇살미인남주


[작가 소개]

라비올리

[본문 중에서]

“이 향낭, 누가 준 겁니까.”

나는 로사를 떠올리다 말고 흠칫하며 어깨를 떨었다.
숨이 턱 막혔다.

“향이 날아가면 풀을 교체했다면서요. 그런데 당신은 저 풀 이름도 모르잖습니까. 누가 채워 준 겁니까.”

대답할 수 없었다.
저 향낭을 준 사람.
그 사람은 날 죽이려던 걸까?
아니면 내게 독 저항이 있다는 걸 알았던 걸까.

“리린, 시간이 없습니다. 누가 준 건지 말해요.”

향낭을 준 사람.
나와 똑같던 고사리손으로 재주도 좋게 자수를 배워서는, 내 이름을 수놓아 준 사람.
해마다 향낭의 풀을 갈아 주었듯, 이날 이때껏 내 모든 것을 돌보아 준 사람.
나를 위해서라면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사람.
그것은…….

“당신 언니죠?”

나는 눈동자를 떨며 샤이드를 올려다보았다.

“로사 왕녀는 우리 하비브에서 조건을 걸기도 전에, 쌍둥이 동생을 후비로 바치겠다 했습니다.”

후비라고?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전쟁 볼모라는 것은 이름뿐이라고, 후비가 되는 일은 3황비가 용납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당신을 버린 사람을 위해 죽을 겁니까?”

로사가…… 그럴 리 없어.
로사. 쌍둥이 언니 로사.
나는 로사를 위해 이곳에 와 있었다.

‘아무 능력 없는 나보다는…… 언니가 소중하니까.’

로사가 살아남아야 패전한 우리 왕국이 다음 기회를 찾을 테니까.
나는 로사와 왕국을 위해 기꺼이 나 자신을 내어 줄 수 있었다.
후비로 가라고 했대도 분명 그리했을 것이다.
하지만 로사는…….

[행복할 거야. 내가 분명히 봤거든. 하비브의 모두가 널 사랑할 거야.]

그렇게 철저하게 날…… 기만할 것까진 없었잖아, 언니.
미안하다는 한마디면, 나는 언니를 위해 죽을 수도 있었는데…….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초능력, 왕족/귀족, 복수, 권선징악, 능력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목차]

1권
01.
02.
03.
04.
05.

2권
06.
07.
08.
09.

3권
10.
11.
12.
13.

4권
14.
15.
16.
17.

5권
18.
19.
20.
21.

6권
22.
23.
외전1. 사실은
24.
외전2. 하녀 리린
25.

외전권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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