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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며 4권 (완결)

엽톱 지음윤송블린2024.11.22979-11-725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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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725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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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15,800원)


뭣 모르던 어린 시절의 첫 만남은 어리숙했고, 그리하여 잔인했다.
어린 정신계 에스퍼는 자신의 가이드에게 거듭 거절당해 예민해지고, 
어린 가이드는 강력한 에스퍼에게 두려움과 더불어 투지까지 느끼고 만다.

“저 가이드는 내 것이라고, 정해져 있어.”
“입 다물어!”

에스퍼의 능력을 견디지 못한 어린 가이드 도현은 도망가고,
늑대 수인의 본능을 제어하지 못한 어린 에스퍼 제영은 도현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다.

“미안해.”
“너랑 같은 등급 가이드를 찾아. 난 너 감당 못 해.”

해가 기우는 한적한 바닷가 제방에서 둘은 다시 만난다.
능력을 제어할 줄 알게 되었지만 매번 도현의 앞에서는 실패하는 제영에게
과거의 일을 이제야 나름대로 봉합한 도현은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없다.

“생각해 봐. 언젠가 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때, 어떤 말을 할 건지.”

도현의 세계는 제영이 없이도 온전하고 따뜻했다. 
제영의 결핍은 도현으로 채워지지만, 도현이 넘겨받은 공허는 누구에게로 갈까. 
제영은 다시는 도현을 해치고 싶지 않았다. 혼자 부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앞으로의 모든 길을 혼자 가라고 할 때는, 부드러운 파도에 부서지라고 할 거야.”

둘만이 나눈 약속은 이별을 앞서 이야기하는 듯 보이지만, 
도현은 제영이 앞으로는 괴롭지 않기를 바라며 전한다.

너의 앞날에 밀려오는 파도는 이겨낼 수 없이 너를 짓이기는 게 아니라,
부디 잔잔하게 부드럽게 밀려오기를.
조금만 부서지고, 단단하게 아물기를.




1권
프롤로그
1. 섣부른 호의, 어설픈 악의
2. 같은 자리, 다른 꿈
3. 맞추기 시작한 발걸음
4. 마주하여 부서지는 소년들

2권
5. 감추지 못한 허물
6. 너를 아는 만큼
7. 펼쳐지는 올가미
8. 해 진 겨울은 길고

3권
9. 작은 전쟁의 서막
10. 어둠 속의 산책
11. 함정의 윤곽
12. 피날레

4권
13. 막이 내리고 
14. 늑대와의 한때
15. 소문에 대처하는 법
16. 같은 출발선에서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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