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현황 로그아웃
최근본상품
이북신간





도서신간
추천도서

해당작가 대표작

무엄한 황궁 ..야옹마마 지음
다설 (10/01)
3,800원

해당작가 다른작품

무엄한 황궁 ..야옹마마 지음
다설 (10/01)
3,800원

동일 장르 작품

못된 꽃이 하..가현 지음
위즈덤하우스 (05/06)
3,000원

환라 (외전)은하담 지음
동아출판사 (05/11)
1,500원

도련님, 안 되..조청묻힌떡 지음
알사탕 (12/30)
1,000원

황궁열애찬가유리비 지음
신영미디어 (03/07)
3,300원

내기할까요, ..성쌤 지음
담소 (04/16)
3,200원

분야 신간

천둥의 달빛적랑 지음
러브홀릭 (05/26)
3,500원

보름밤 야객세헤라 지음
도서출판 선 (05/26)
3,500원

원숭이의 섬진수성찬 지음
아이즈 (05/26)
3,000원

유란(幽蘭)한청영 지음
첫문장 (05/23)
1,000원

희설 [개정판..사영 지음
새턴 (05/23)
2,800원

함부로 범하는..채우솔 지음
새턴 (05/23)
3,900원

[eBook]무엄한 황궁 스캔들 3권 (완결)

야옹마마 지음다설2024.10.019791193959763

미리보기
판매정가 :  3,800
판매가격 :  3,800원
적 립 금 :  0
파일용량 :  601 KByte
이용환경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독자평점 :   [참여수 0명]
듣기기능 :  TTS 제공
ISBN :  9791193959763
뷰어 설치 및 사용안내
  • * 이 상품은 별도의 배송이 필요없는 전자책(E-Book)으로 구매 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 * 이북도서의 특성상 구매 후 환불이 불가합니다. 구매하시기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도서 시리즈  (전권 구매시 11,400원)


"불운하게 조실부모하고 상속된 유산을 노리는 이모의 눈칫밥을 먹고 살던 요안.
간신히 스무 살이 되어 드디어 독립하나 했는데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 보니… 현실에서는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 떨어졌다?!

한편, 요안이 떨어진 단 제국의 유일한 주인, 단의현.
세대를 거듭해 약화된 황실의 '능력'에 발목 잡혀 처참하게 굴러 떨어진 황권을 어떻게든 살리기 위해 애를 쓰던 중, 황제의 사냥터에 나타났다는 기묘한 여자를 만나 보겠다고 한다.

의현은 단의 세계에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신지식을 꺼내는 요안을 보고 황실 예언서에 나오는 '보는 자'라 칭하며 자신을 도와달라 하고,
요안 역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의현의 도움을 받고자 그를 도와 황권을 되살리려 하는데….

그러나 그런 요안의 몸에는 '단'과 원래의 세계에서 시시각각 위협이 닥쳐 오고…!

냉철한 황제 의현과 잡초처럼 살아남은 여자 요안의 거침없는 황궁 로맨스!

* * *

“돌려줘. 돌아갈게.”
단 두 마디에 황제의 분위기가 단번에 바뀌었다.
“돌아가다니? 어디로.”
“우리 집에. 난 뭐 집도 절도 없는 줄 알아?”
“…돌아간다고……?”
문득 웅크리고 있는 다리가 저리다고 생각이 들 때쯤 그가 한걸음 다가왔다.
“머릴 다쳐서가 아니야. 그대는… 처음부터 돌아간다고 했다. 어째서지?”
“이곳은…….”
“이곳은 그대가 살아가야 할 곳이잖은가!”
만약, 여기서 죽기 직전까지 내몰린다면…….
어떻게 될까.
“난 가야 해.”
분명 자신이 말한 것 같은데, 먼 곳에서 울리는 것 같은 여자의 작은 목소리가 낯설었다.
“보내지 않아. 누가 뭐래도…….”
“…….”
눈앞의 황제가 흐릿하게 뭉개지고.
갑자기 몸이 훅 꺼져 드는 느낌과 함께 모든 것이 감각에서 멀어졌다.
요안이 기다리던 순간이었다."



"1. 내가 누구냐고?
2. 동쪽의 제국 단
3. 폐하를 뵙사옵니다
4. 두 얼굴의 그 여자
5. 듣는 자와 보는 자
6. 바라는 여자
7. 듣는 자의 바람
8. 네가 사는 곳
9. 내가 사는 곳
10. 그날 밤에
11. 대범한 흑심
12. 알아차리지 못한 것
13. 왜 그랬을까""


14. 뜨끈한 바람
15. 마음을 스치는 것
16. 외면하면 보이는 것들
17. 문 밖에서
18. 그 밤의 사람들
19. 운수 좋은 날
20. 사흘 꽃
21. 여름 보내기
22. 수상한 미동"


"23. 가느다란 시선
24. 일주일의 낮과 밤
25. 네 가지 향
26. 닿지 않을
27. 끝과 끝이 만나던 순간
28. 예견된 날들"

총 0개의 독자서평이 있습니다.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
1
올려주신 서평은 자신의 소중한 마음의 창 입니다. 모두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서평을 부탁드립니다.
한줄 서평은 한번만 남길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소식 : 이북 열람 후 맨 마지막 페이지에서도 별점과 서평을 남길 수 있습니다.

별점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