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밤에도 만나는 사이 1권

로망꼬 지음델피뉴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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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7219-5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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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이들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로샤.
사악한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로샤는 밤마다 괴도 트리니티로 변신해 도시의 어둠을 파고든다.
“이대로 헤어지기에는, 내가 궁금한 것이 많아서 말이야.”
트리니티의 완벽한 도둑 생활은 카이든의 등장으로 일그러졌다.
“왜 밤을 타고 다니는 건지, 그 이유를 알고 싶군.”
카이든의 추적이 집요해질수록, 트리니티는 소리 없는 비명을 질렀다.
제발, 그만 쫓아다니라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마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반드시 입학해야 하는 마법 사관 학교.
억지로 입학하게 된 그곳에서 만난 카이든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했다.
“로샤, 꼼짝 말고 여기서 기다려. 내가 데리러 올 테니까.”
카이든의 치밀한 부진아 구제 프로젝트에, 로샤는 남몰래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제발, 그만 끌고 다니라고.
[작가 소개]
로망꼬
[본문 중에서]
“대담하다고 해야 할지.”
카이든은 자신의 품 아래에 갇힌 트리니티를 바라보며 숨 가쁘게 내뱉었다.
대담하게 반격하던 모습과는 달리 트리니티의 몸은 품 안에 쏙 감출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녀렸다.
놀란 듯 동그랗게 뜬 검은 눈동자와 마주치는 순간, 카이든은 저도 모르게 팔에 힘을 주었다.
트리니티 위로 무너지지 않기 위해 버티는 팔에 굵은 힘줄이 돋아났다.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
땅을 짚지 않은 반대쪽 손은 땅에 닿지 않도록 트리니티의 머리를 감싸고 있었다.
손바닥에는 트리니티의 보드라운 머릿결이, 손등에는 거칠한 겨울의 찬기가 가득한 땅이 닿아 있었다.
정반대되는 감각이 생경해 손에 힘을 주자, 트리니티는 흠칫 몸을 떨었다.
카이든의 손에 그녀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어쩌면, 둘 다일지도.”
판타지물, 서양풍, 가상시대물, 아카데미, 경찰/형사/수사관, 왕족/귀족, 라이벌/앙숙, 능력남, 냉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능력녀, 까칠녀, 냉정녀, 계략녀, 걸크러시
[목차]
1권
1장
2장
3장
4장
5장
2권
6장
7장
8장
9장
10장
3권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4권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5권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6권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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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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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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