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지존무당 4권

의진 지음ARC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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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88901283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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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무당(巫堂), 한진우.
수려한 외모와 천기누설을 방불케 하는 용한 실력으로 각종 미디어와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다.
“…과연 무당(武當)의 태극검이로다.”
이 정신 나간 무림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지금이다! 녀석의 기운이 쇠하였으니 어서 결정타를 날리거라!”
그리고 그보다 더 정신 나간 귀신을 만나기 전까지는.
무(武)는 무엇이고 협(俠)은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돈도 안 되는 강호의 평화는 남들보고 지키라고 그래.”"
"1권
1.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
2. 그 권씨 놈들 때문에 우리가 흘린 피눈물의 의미를
3. 무슨 뜻이긴 니네 오늘 샤따 내려야 한다는 뜻이지
4. zl존전사짱짱맨1s
5. 권씨세가인지 뭔지 하는 상단에 사기를 당한 모양이야
6. 너, 내가 보이는 것이냐……?
7. 저는 사내가 아닙니다…
8. 나 백광이 그대를 기억할 것이오
9. 라고 할 뻔
10. 그래, 진심으로 사죄하자
11. 용이 아니라 그냥 오줌싸개 아니야?
12. 검 그렇게 휘두르는 거 아닌데?
13. 왜 그대의 이름은 순자란 말인가!
14. 그것은 분명 여름이었다
15. 복수가 하고 싶어요…
16. 부질없구나, 변역생사(變易生死)의 존재야
17. 첫 번째, 사기 치고 튄 권씨의 골통을 박살 낸다
18. 같은 남자로서 그 정도를 못 지켜주겠냐?
19. 어이, 그림 좋은데!
20. 거기까지다
21. 거봐, 정공법이 답이라니까?
22. …하, 하겠습니다
23. 그 무당파 아니라 무당(巫堂)이올시다
24. 무슨 명문가 재벌의 장남이 이렇게 가난해?
25. 내가 웃긴 놈이긴 해도 우스운 놈은 아니거든"
"2권
26. 내가 패한 것이로구나
27. 니들이 권씨세가 새끼들이랑 붙어먹은 새끼들이냐?
28. 그리고 이것은 그냥 내 분노의 몫이다!
29. 쟤들 뭐 하는 거야? 왜 검을 집어넣어?
30. 무당은 협(俠)을 관철하기 위해 무(武)를 쌓으며 도(道)를 따를 뿐이오
31. 그리운 모습이구나…
32. …남궁 다음은 무당이겠군요
33. 꼬우면 함 뜨든가, 새끼들아
34. …저 말 아까도 하지 않았나?
35. 얕은 수에 사기를 당하여 복수를 원한다라…
36. 네놈에게는 그럴 자격이 있느니라
37. 칼질만 좀 할 줄 알았지, 영락없는 애새끼구만
38. 둔감한 것이냐, 멍청한 것이냐?
39. 미안하군, 나라서…
40. 너 지금 납치된 거야
41.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42. 쭉 들이켜게
43. 그리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44. 어쩌면 마지막이 될 춤을 추기 위해서
45. 또 나만 진심이었소?
46. 내가 왜 쥐어팬 놈들까지 신경 써?
47. 장사 시작할 시간이다
48.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거늘…
49. 복수를 하지 않으면 남는 것은 무엇이겠소
50. 답이 이미 내려진 상태였으니"
"3권
51.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 같은 남자를 기다려 왔다우
52. 역시는 역시군
53. 목을 베셔도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54. 돈 좀 만질 수 있겠는데?
55. 자… 드가자!
56.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57. 고리타분한 정파 놈 아니랄까 봐…
58.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59. 믿고 있었다구요!
60.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61. 짜잔, 내가 돌아왔다
62. 스스로 훼손한 것이로군
63. 한 대 치겠다?
64. 잘 키우면 쓸 만하겠네
65. 역시 가짜가 맞네
66. 내 성질 까먹은 모양이네
67. 사내들은 다 똑같아…
68. 제발 정신 좀 차리시오
69. …엿 됐네
70. 너, 나 아냐?
71. 내게 거짓말을 한 것이었냐…
72. 다 들리거든
73. 필살기 이름을 전부 말하면 표절이려나……?
74. 청불 등급의 불장난이라도 나눈 사이야?
75. 왜 나를 쳐다봐?"
"4권
76. 아무리 봐도 사람 같지도 않구만…
77. 저라는 꽃이 얼마나 향기로운지를
78. …나는 조금 아쉬운데
79. 그냥 죽여 버리죠
80. 헛소리 집어치우고 권씨세가 새끼들 어디 있냐
81. 부디 극락왕생(極樂往生)하시기를…
82. 이제 편히 보내주마
83. 제가 무슨 오해라도 하고 있었을까요?
84. 잘생긴 외모의 자격은 차고 넘치지만…
85. 작, 작별이라니요……?
86. 좋게 말로 끝내자고 했지?
87. 물론 살려둘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88. 설마 지금까지 여인들을 멀리했던 이유가…
89. 오늘따라 더욱 보고 싶습니다
90. 야, 우냐?
91. 가챠 망한 것 같은데…
92.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93. 위에서 까라면 까야지
94. 참을 인(忍)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할 수 있노라고
95. 운명이라 할 수 있겠지요
96. 압도적인 힘으로
97. 무엇이 중요하겠는가
98. 소인이 모든 죄를 짊어질 것입니다
99. 혼돈, 파괴, 망그아악
100. 이제 무림맹을 손볼 차례입니다"
"5권
101. 또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라니
102. 언제까지 회상씬만 처넣을 건데?
103. 무당지존도 아니고 지존무당?
104. 내가 성격은 지랄 맞아도 뒤끝은 없거든
105. 내게 고마워하라고
106. 훔치는 것 아닌가?
107. 그 끝이 곱기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게야…
108.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었으니까
109. …당신 누구야?
110. 진우가 걱정할 만해…
111. 얼마가 필요한데요?
112. 내 못난 오빠와 함께해 주어서…
113. 잠시 귀 좀 가까이 해주시겠어요?
114. 알면서도 속아 넘어갈 수밖에 없겠군…
115. 그 입 닥치라 하지 않았나!
116. 검증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117. 너흰 아직 준비가 안 됐다
118. 왜 그리 다운돼 있어?
119. 붓은 칼보다 강하다고
120. 내가 가르쳐 줄까?
121. 스스로 인정하고 도망쳐라
122. 중요한 것은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123. 포기하면 편하다
124. 허접인 것 들키니까 쪽팔리냐?
125.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구나"
"6권
126. 제가 아닌 지존무당, 당신입니다
127. 작은 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128. 세 문장으로 짧게 본론만 말해주십시오
129. 호랑이는 절대로 고양이를 낳지 않는다
130. 여행이라고?
131.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데…
132. 너 뭐 되냐?
133. 어떤 은밀한 밀서(密書)이길래…
134. 죽일까요
135. 말 흐리지 말고
136. 해치웠나……?
137. 내가 그걸 어떻게 알어?
138. 단단히 미친놈들이군…
139. 뭐 때문에 살아가야 하는지를
140. 오답이다
141. 아직 발이 보인다?
142. 쓸모없는 장난감일 뿐이다
143. 네놈들의 몫까지 오래오래 살아주마
144. 이번에는 그때와는 다를 것이다
145. 그 모든 날들이 좋았다
146. 시대의 이름은 무당이라고
147. 어디에서 약을 팔아?
148. 눈 깔아라. 파버리기 전에
149. 어지럽히는 놈 따로 치우는 놈 따로
150. 너희들에게 크게 실망했다"
"7권
151. 언제까지 이 짓거리를 해야 하는지…
152. 이럴 때는 폼 나게 기술 이름을 읊조리는 거지?
153. 누가 보면 내가 나쁜 놈인 줄 알겠다?
154. 하나로 베고, 다른 하나로 봉인…
155. 그러면 제 아이를 살릴 수 있을 거라고…
156. 그냥 내버려 둬
157. 간절히 바랄 뿐이었다
158. 자고로 신앙을 잃는 것은…
159. 내가 직접 상대할 테니까
160. 당신이 무엇을 놓쳤는지를…
161. 너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해?
162. 이제야 깨닫게 된 것이더냐?
163. 이렇게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164. 수처작주(隨處作主)하면 입처개진(立處皆眞)이라
165. 네가 알아서 어쩔 건데?
166. 긴 꿈을 꾸었다
167. 집이 무너져 있으면 되겠는가?
168. 이런 젠장, 이름부터 대놓고…
169. 형님이 말했지?
170. 뜻하시는 바를 이루소서
171. 무서워서 물어보기나 하겠냐고…
172.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173. 운명마저 베어낼 검
174. 너를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175. 제가 직접 손을 쓸까요?"
"8권
176. 네 스스로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
177. 별수 있겠는가?
178. 왜 아직 남아 있어?
179. 불꽃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180. 포기하면 편하다고
181. 이제 그만 꺼져
182. 쓸데없는 참견이었다
183. 내가 무슨 깽판을 벌이든
184. 돈 받으러 왔는데 뭐 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185. 우리 질긴 악연도 여기까지다
186. 조금은 아쉽네
187. 오늘따라 더 보고 싶구만…
188. 당신 누구야
189. 무림의 일에 개입할 생각인가?
190. 그럼 아디오스
191. 첫눈에 반했습니다
192. 책임을 져줘야겠지?
193. 얼마나 시간이 흐른 거야?
194. 조금 너무한 것 같지 않냐?
195. 어쩐지 일이 쉽게 풀린다 했다
196. …오랜만이야
197. 이리 성격이 과격해진 거야?
198. 미쳐도 곱게 미칠 것이지…
199. 이래서 눈치 빠른 꼬맹이는 싫다니까…
200. 그때를 조심해야 하네, 반드시…"
"9권
201. 유념하겠소
202. 호구 취급 당해본 적이 없어서 조금 낯서네
203. 나는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204. 가서 눈치나 좀 챙겨라
205. 딱 한 번으로 끝내자
206. 신세를 지게 되었군요
207. …이거라도 써먹어야 하나?
208.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어야지
209. 옛말에 틀린 거 하나 없다니까?
210. 충분히 할 만큼 했어
211. 오늘도 정의로운 무당이 되는 걸 허락해 주세요
212. 소인이 잘못 찾아온 것입니까?
213. 이렇게 또 보니까 반갑다
214. 앞장서라고, 악당 아저씨
215. 고맙다고 해야 돼, 아니면 욕을 해야 돼……?
216. 니가 왜 거기서 나와?
217. 안 돼. 안 들어줘. 들어줄 생각 없어.
218. 절대로 죽을 생각 없으니까
219.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습니다!
220. 퍼뜩 인사 안 하고 무얼 하느냐?
221. 한 입으로 두말하겠는가?
222. 공자님이 처음이십니다
223. 괜히 어린애들처럼 반찬 투정하지 말고
224.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 넘어갑시다
225. 지금 보니까 나름대로 감은 있나 보네?"
"10권
226. 따로 일면식은 없는 사이입니다
227. 지금 꿈꾸고 있는 건 아니지……?
228. 너를 이렇게 만든 놈들은 어디 있냐?
229. 이 새끼들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만?
230. 알았으니까 빨리 달라고!
231. 아니, 이제는 끝이다
232. 사람을 가장 열받게 만드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233. 너, 나 아냐?
234. 지금의 향을 잃지 않기를 바라마…
235. 썩 나쁘지는 않네
236. 아직 죽기엔 이른 모양이로군
237. 할 만큼 한 거지, 뭐
238. 곁에 머물게 해주십시오…
239. 조금은 고민해 보도록 하지
240. 내가 왜 혼자야?
241. 미안하게 됐습니다
242. 두 가지 선택지를 줄게
243. 후딱 출발해야 한다고
244. 여기는 너무 추워…
245. 그때는 나도 어렸으니까…
246. 니들이 죽기는 왜 죽어?
247.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 된다니까
248. 우리 진짜 이래도 되는 거야?
249. 꼬우면 한판 붙든가
250.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11권
251. 너희들의 잘못이 아니다
252. 그녀가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입니다
253. 무언가 더 큰 뜻을 품고 계신 모양이로군요.
254. 할 말은 다 씨부린 거지?
255. 믿고 기다리는 것뿐입니다
256. 부디 나를 용서하지 말거라
257. 아이고, 영감님들… 오랜만이네…
258.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뜻이군요…
259. 그저 사실 여부를 묻는 것이니
260.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261. 이제 집에 가자!
262. 먼저 떠나간 전우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오
263. 나한테 직접 찾아와, 알겠어?
264. 무슨 작업인데……?
265. 찾았다, 요 장난꾸러기 녀석
266.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은 모양이오
267. 자세한 이야기는 그쪽에게 들으라고
268. 어떻게 된 이야기인지 대충 상상할 수 있겠네
269.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270. 내가 갈까, 아니면 니가 올래?
271. 내일 아침에 곧장 출발할 거니까
272. 아아… 이 서늘하고도 묵직한 감각
273. 내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말이야…
274. 치타는 웃고 있다더니 그럴 만하네
275.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12권
276. 이제야 이쪽을 봐주시는군요
277. 도륙(屠戮)을 내버릴 수도 있다
278. 결국에는 끝을 맞이하게 된다
279. 최선을 다할 것이다
280. 일을 키우게 되는 거 아니야?
281. 정답을 알고 싶으십니까?
282. 이 정도면 어떻게, 합격인가?
283. 오우… 놀 줄 아는 놈인가?
284. 선택의 순간이 네게도 온 것 같구나
285. 하… 상황 진짜 엿같이 만드네.
286. 당신이 이 세상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서
287. 어라, 나 어째서 눈물이……?
288. 언제 밥 한 끼 하시지요?
289. 저 대사만 몇 번을 듣는 건지, 원…
290. 도령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또 믿어왔습니다
291. 볼일 없으면 꺼져
292. 야, 너 이름이 뭐냐?
293. 꼴에 검수(劍手)라고 감이 없지는 않구나
294. 온전한 네 선택으로 검을 휘두르게 될 것이다
295.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