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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잠들 때마다 상사가

파도파 지음레이어드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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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경 | : PC/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타블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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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 979-11-7160-8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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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키워드 #자보드립 #유부남 #배뇨플
김도혁 부사장을 새로운 상사로 모시게 된 서은. 도혁은 아내 외에 다른 여자에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철벽남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어느 날, 서은은 예기치 못하게 그의 와이프 채영의 외도 사실을 파악하게 되는데.
“할 땐 충분히 만족시켜 줘. 문제는…… 횟수야. 한 달에 네 번 하는데, 난 이걸로는 너무 부족해. 일주일 중 딱 하루만 부부관계 하면서 사정 횟수도 딱 한 번. 내가 갖은 애를 다 써야 겨우 두 번 채워 주나? 권태기가 와서 그런 것도 아니야. 그이는 연애 처음 시작할 때도 지금이랑 비슷했으니까.”
서은의 입단속을 시키며 채영은 그들 부부의 내밀한 사정을 전부 털어놓는다.
“처음엔 나도 바람피울 생각 같은 건 없었어. 근데 내가 어떤 방법을 써도 그 사람 아랫도리는 쉽게 반응을 안 하더라. 그러다 보니 점점 다른 유혹에 휩쓸리게 됐어.”
남편은 성욕이 별로 없다는 채영의 말이 서은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왜냐하면 도혁은…….
***
“얼굴은 천사같이 생겨서, 젖통이 이렇게 크면 어쩌자는 거야. 남자 후리려고 태어난 것도 정도가 있지, 씨발.”
서은의 유방을 주무르는 손의 압력이 서서히 거세졌다. 도혁은 젖을 꽉 쥐어짠 채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그녀의 눈꺼풀 위로 그의 그림자가 더 짙게 깔리는 게 느껴졌다. 그녀가 깨지 않는지를 확인하는 듯했다. 서은이 눈을 뜨지 않자, 그가 다시 손을 움직였다.
“서은아, 그거 알아? 네가 최 실장 따라 이 방 들어온 첫날부터 내 좆 세웠던 거?”
이마 언저리에 닿는 그의 숨이 뜨거웠다.
“네가 이 큰 빨통 흔들면서 나한테 걸어올 때마다 미칠 것 같아. 오늘도 너 때문에 몇 발이나 뺐는데 아직도 자지가 땅기잖아.”
“…….”
“이제 와이프한테 좆질 할 때도 네 얼굴 떠올려야 겨우 쌀 수 있어. 너 어떻게 책임질래? 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
회사 사람들 중 그 누구도 점잖고 진중한 김도혁 부사장이 잠든 여비서의 가슴을 이렇게 함부로 만지고 있는 모습을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서은아, 나처럼 너한테 발정 난 새끼들 그동안 얼마나 많았어? 너 여기 숨겨둔 예쁜 보지로 그 새끼들 좆물 맛있게 받아먹고 다녔어? 걸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