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리워서 너를 그린다. 반드시 너를 되찾고 말겠다.
그때까지만, 그 날까지만 버텨 다오, 견뎌내다오. - 한진서

잊지 마, 니가 세상에 나지 않았더라면.
난 흙으로 빚어서라도 너를 곁에 두었을 거다. - 모리 히미츠

평생 저주하며 살겠다던 마음이 그것의 배가 되고 배가 되어 사랑으로 바뀌어 버렸어. - 유설희

파파가 여기가 아프다면서 울었어, 자꾸 가슴을 가리키면서 아프대. - 모리 료오

   

흔한 이야기를 흔하지 않게 풀어내고,

흔치 않은 이야기를 흔히 공감할 수 있게 하며

뻔한 결말을 예측할 수 없게 하고,

예상치 못한 결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해오라비 난초, 휘황찬란 네 오빠와 은옥공주, 처음부터 너였다, 백조의 난, 천사와 커피를 마시다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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